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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돌보지 않는 ‘돌봄노동자’

아무도 돌보지 않는 ‘돌봄노동자’ ㆍ‘희망대회’서 쏟아진 증언 ㆍ간병·보육·장애인 보조인 등 대부분 여성 ㆍ저임금에 조건 열악… 노동자 인정도 못받아 ㆍ“여성에게만 전가 말고 사회가 책임 나눠야” 김모씨(49·여)는 자폐아동 활동보조인으로 일하고 있다. 김씨는 시급 6000원을 받고 있지만 노동강도와 전문성에 비해 결코 많은 금액이 아니라고 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일을 하게 돼도 시급은 똑같고, 아무리 경력이 쌓여도 시급은 6000원이라는 것이다. 김씨는 “일은 보람이 있지만 열악한 노동조건 때문에 정부 정책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214

카테고리 없음 2010.03.09

李대통령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열어야 “

李대통령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열어야“ '글로벌코리아 2010'서 “현 정부는 선진국 진입 일념서 출범“ 강조 집권 3년차를 맞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년간 국정운영을 평가하고 향후 선진국 진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미래기획위-경제인문사회연구회 공동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10'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국민과 국가와 세계의 진정한 이익을 위해서라면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라 할지라도 과감하게 그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세계경제의 600년 흥망사를 연구한 한 학자는 ‘부유한 나라와 가난한 나라를 가르는 변수는 국토나 자원과 같은 이미 가지고 있는 물리적 요소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정책의 선택에 있다’고 했다”고 인..

카테고리 없음 2010.02.25

美,댄스파티 성폭행 아무도 신고 안 해

美댄스파티 성폭행 아무도 신고 안 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 위치한 리치먼드 고교의 홈커밍 댄스파티 현장 인근에서 지난 주말 밤 15살의 여학생을 10-20대 10명이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나 당시 목격자들이 한명도 신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미 지역 사회가 들끓고 있다. 미국 현지 경찰은 성폭행 피해자인 여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현장 목격자들을 탐문하며 남자 고교생을 포함한 15~21살의 성폭행 용의자 중 6명을 검거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고 나머지 용의자들에 대해 2만달러의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28일 미 지역 일간 콘트라코스타 타임스 등에 따르면 당시 리치먼드 고교에선 홈커밍 댄스파티가 열렸고 파티에 참가했던 15살의 여학생이 파티가 끝난 뒤 현장에 인접한 정원 벤치에서 강제..

카테고리 없음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