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3

성탄절 이브에 100번째 손자 본 할머니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테카에 사는 할머니가 성탄절 이브에 100번째 손자를 봐 전국에서 축하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주인공은 올해 98세의 헬렌 영. 100번째 손자의 탄생을 맞아 자식들로부터 100개의 다양한 색상의 풍선을 선물로 받았다. 이러한 따뜻하고 기분 좋은 기사가 지난 16일 맨테카 매체에 소개된 후 전국 각지로부터 연일 매스컴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외동딸로 태어난 이 할머니는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이들이 낳은 손자는 24명. 손자들이 다시 57명의 아이를 낳고 증손자가 또 19명을 생산해 모두 100명이 된 것이다. 할머니의 손자 보기는 곧, 내년 6월이면 또 한 명의 생명이 태어나 101명이 된다. 증손자들은 아기가 태어날 때마다 할머니에 꽃다발을 안겨 드려 할머니의 집은 늘 꽃향기..

카테고리 없음 2010.12.30

손자 3만 달러에 매매하려던 할머니 '쇠고랑'

손자 3만 달러에 매매하려던 할머니 '쇠고랑' 미국 플로리다 경찰 'FDLE'은 지난 5일(현지시각) 친손자를 팔아넘기려 한 패티 빅비(45·여)와 빅비의 애인 로렌스 웍스(42)를 인신매매 및 유아 포기 등 혐의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9일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사는 패티 비그비 할머니(45)는 손자를 7만 5,000달러(한화 약 8,000만 원)에 팔라고 내놨다. 지난달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구매자로 위장해 비그비에 접근했다. 너무 비싸다며 할인을 요구하자 할머니는 선뜻 응했다. 결국, 흥정 끝에 3만 달러에 손자를 ‘구매’하기로 한 경찰은 만날 장소와 날짜를 정했다. 할머니는 경찰이 통보한 대로 손자를 데리고 약속장소인 데이토나 비치 주차장에 나타났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10

손자 3만 달러에 매매하려던 할머니 '쇠고랑'

미국 플로리다 경찰 'FDLE'은 지난 5일(현지시각) 친손자를 팔아넘기려 한 패티 빅비(45·여)와 빅비의 애인 로렌스 웍스(42)를 인신매매 및 유아 포기 등 혐의로 체포해 입건했다고 밝혔다. 9일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 사는 패티 비그비 할머니(45)는 손자를 7만 5,000달러(한화 약 8,000만 원)에 팔라고 내놨다. 지난달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구매자로 위장해 비그비에 접근했다. 너무 비싸다며 할인을 요구하자 할머니는 선뜻 응했다. 결국, 흥정 끝에 3만 달러에 손자를 ‘구매’하기로 한 경찰은 만날 장소와 날짜를 정했다. 할머니는 경찰이 통보한 대로 손자를 데리고 약속장소인 데이토나 비치 주차장에 나타났다. 돈을 받고 아기를 건네는 순간 경찰은 할머니의..

카테고리 없음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