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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첫 민영교도소 설립 이끈 김승규 前 국정원장

오늘 문연 민영교도소 누가 수감되나? 아시아 첫 민영교도소 설립 이끈 김승규 前 국정원장 ▲ 소망교도소 조감도 “교도소가 범죄학습장이 되지 않도록 재소자의 영혼을 교화해 재복역률을 현재의 22.4%에서 3% 이하로 줄여나가는 등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합니다.” 김승규(66·사진) 전 국가정보원장은 아시아 첫 민영교도소 개소식을 하루 앞둔 30일 경기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 소망교도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영교도소 설립 목적은 격리가 아닌 영혼 치유가 목적인 만큼 모든 감방에 햇빛이 들도록 설계했다”며 “임대가 아닌 독립된 건물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비영리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법무부장관 시절 법무부 인권국 설치 및 교도소 내 아버지 학교 프로그램..

카테고리 없음 2010.12.01

OLPC, 100달러 노트북 보급운동 아시아본부 한국에 설립

OLPC, 100달러 노트북 보급운동 아시아본부 한국에 설립 ‘100달러 노트북’으로 널리 알려진 OLPC(One Laptop Per Child) 재단이 한국에 아시아 본부를 설립했다. OLPC는 앞으로 한국을 허브로, 아시아지역의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에게 100달러 노트북인 ‘XO노트북’ 보급 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일 방한한 로드리고 아르볼레다(Rodrigo Arboleda) OLPC 협회장은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OLPC의 활동은 전적으로 한국에 있는 OLPC 아시아 본부에서 주관하게 될 것”이라며 “아시아 본부를 개설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급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XO노트북 보급 운동은 주로 남미와 아프리카, 일부 중동국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왔..

카테고리 없음 2010.10.03

제4이통사 설립 허용될 듯

제4이통사 설립 허용될 듯 `MVNO 법안' 문방위 소위 통과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통신업체의 망을 빌려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가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재판매 사업자(MVNO)의 시장 진입을 도와 경쟁을 활성화하려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가결 처리됐다. 11일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3사의 과점 상태인 이동통신 구도를 벗어나 제4 이동통신사가 출현하는 자유로운 경쟁 환경이 구도가 열리게 된다. MVNO란 기존의 통신망 사업자(MNO)로부터 망을 빌려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정부는 경쟁 활성화를 통해 통신요금을 인하한다는 계획 아래 MVNO..

카테고리 없음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