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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출국

‘2회연속 톱10을 향해…’동계올림픽 선수단 본진 출국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결전의 무대로 향했다. 박성인 선수단장이 이끄는 선수단 본진은 5일 오후 6시30분 인천공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캐나다 밴쿠버로 떠났다. 대한체육회(KOC) 임직원이 대부분인 본진에는 프리스타일 스키에 출전하는 서정화(21·남가주대)와 김춘수 코치도 동행했다. 박성인 단장은 출국에 앞서 “선수들이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해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선수단은 10일 선수촌 앞 국기광장에서 공식 입장식을 가진 뒤 13일 오전 11시 밴쿠버 시내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 스키와 빙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

카테고리 없음 2010.02.06

동계올림픽 선수단 4개종목 45명 확정

동계올림픽 선수단 4개종목 45명 확정 다음 달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제21회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9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4개 종목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45명 전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자 선수는 26명이며 여자 선수는 19명이다. 출전 선수 45명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당시 4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다. 종목별로는 빙상이 28명으로 가장 많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규혁(서울시청)과 이강석(의정부시청), 이상화(한국체대) 등 16명, 쇼트트랙은 이호석(고양시청)을 비롯해 10명, 피겨스케이팅 김연아(고려대)를 포함해 2명이다. 스키는 알파인 등에서 10명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