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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택시기사 “뒷좌석에서 출산, 세탁비 요구”

비정한 택시기사 “뒷좌석에서 출산, 세탁비 요구” 아기가 곧 태어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택시기사가 택시 뒷좌석에서 출산한 여성에게 택시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세탁비를 요구한 비정한 택시기사가 있다. 21일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택시기사가 뒷좌석에서 출산한 멜리사 크로스데일(22)에게 “택시가 더러워졌으니 40파운드(약 7 만2,000원)의 추가 비용을 내라.“라고 강요했다고 전했다. 크로스데일은 “뒷좌석에서 양수가 터지는 절박한 상황에도 택시기사는 돈을 내라고만 해서 당황스러웠다.“라며 “딸을 출산하며 고통스러워 비명을 질렀지만, 그는 도움은커녕 앉아서 미터기만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차 한번 둘..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비정한 택시기사 “뒷좌석에서 출산, 세탁비 요구”

아기가 곧 태어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던 택시기사가 택시 뒷좌석에서 출산한 여성에게 택시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세탁비를 요구한 비정한 택시기사가 있다. 21일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택시기사가 뒷좌석에서 출산한 멜리사 크로스데일(22)에게 “택시가 더러워졌으니 40파운드(약 7 만2,000원)의 추가 비용을 내라.“라고 강요했다고 전했다. 크로스데일은 “뒷좌석에서 양수가 터지는 절박한 상황에도 택시기사는 돈을 내라고만 해서 당황스러웠다.“라며 “딸을 출산하며 고통스러워 비명을 질렀지만, 그는 도움은커녕 앉아서 미터기만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차 한번 둘러보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기는 긴..

카테고리 없음 2011.03.22

쇼핑몰 3층서 손녀 던진 비정한 할머니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50세 여성이 두 살 된 손녀를 쇼핑몰 3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으로 주변을 격앙시키고 있다. 1일(한국시각)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쇼핑에 나선 카멜라 델라 로사라는 여성이 주차장으로 가던 중 갑자기 걷는 아이를 들어 난관 위로 던져버렸다. 엔젤린은 사고 직후 인보아 페어팩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한 시간 후에 병원에서 끝내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비극이 일어나기 전에 로사는 손녀 엔젤린을 데리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토니 라이트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로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나 아직 범행 이유를 밝히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로사의 이웃은 “로사가 남편, 아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딸도 엔젤린과 함께 자주 그 집에 왔다.“라며 “이들은 참으..

카테고리 없음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