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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화폐개혁 이후 아사자 수천명 발생“

“北화폐개혁 이후 아사자 수천명 발생“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 화폐개혁 이후 식량난 때문에 북한에서 수천명의 아사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북 인권단체 `좋은벗들'의 이승용 사무국장은 16일 “당 중앙경제정책검열부가 1월초부터 26일까지 주민 실태조사를 한 결과 굶어 죽었다는 직보가 2천건 이상, 굶어 죽기 직전이라는 직보가 5천660건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평화재단 주최 `화폐교환 조치 이후 북한상황 진단' 포럼에서 발제를 통해 “배급이 없는 상태에서 식량난이 심각해 1월 중순부터 북한 전역에서 아사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2008년 춘궁기 때는 농민 아사자가 많이 발생한 반면 올해는 주로 장사에 의존하던 도시 노동자들이 희생되고 있다“며 “..

카테고리 없음 2010.03.17

철원서 성홍열 의심 환자 집단 발생“

철원서 성홍열 의심 환자 집단 발생 최근 강원 철원 지역의 한 여고생이 성홍열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한데 이어 26일 또다시 의심환자가 집단으로 발생,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6일 철원경찰서와 보건소에 따르면 이틀 전부터 감기 증상의 미열을 보인던 박모양(17·철원 동송읍 이평리) 외 같은 반 8명의 학생이 이날부터 몸에 열꽃같은 발진 등 성홍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22일 성홍열로 의심되는 증세로 숨진 김모양(17)과 함께 야간 자율학습을 끝내고 자율방범차량으로 수차례 귀가한 사실이 있다. 한편 지난 22일 숨진 김양의 증세는 제3군 법정전염병인 성홍열과 비슷해 경찰은 채혈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결과는 다음 달 5일께 ..

카테고리 없음 2009.05.27

“경주 학생 결핵환자 17명 발생“

경주 한 고등학교서 결핵환자 17명 발생이 집단 발생하여 교육부는 물론 도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주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7명이 무더기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밝혀져 교육부와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치료및 점검중에 있다. 4일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2개월 동안 지역의 A고등학교 2,3 학년 학생 17명이 집단으로 결핵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경주지역네에 전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검증결과 결핵반응검사(PPD)에서 112여명이 양성반응을 보여 감염의심자로 분류돼 결핵연구원에 혈액검사를 의뢰해 둔 상태다. 보건당국은 이 학교에서 2월24일 2학년 한 학생이 결핵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해당 학생의 반 전원을 상대로 결핵검사를 한 결과 추가로 1명의 ..

카테고리 없음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