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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주영 짝은 염기훈..미리보는 베스트11

박주영 짝은 염기훈..미리보는 베스트11 남아공 월드컵 예비 엔트리 23명 확정 (서울=연합뉴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국가대표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GK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둘째줄 왼쪽부터 DF 이영표(알 힐랄) 김동진 오범석(이상 울산) 차두리(프라이부르크) 조용형(제주) 이정수(가시마) 강민수(수원) 김형일(포항), 셋째줄 왼쪽부터 MF 박지성(맨유) 김보경(오이타) 이청용(볼턴) 김재성(포항) 기성용(셀틱) 김정우(광주 상무) 김남일(톰 톰스크) 넷째줄 왼쪽부터 FW 박주영(AS모나코) 이동국(전북) 안정환(다롄 스..

카테고리 없음 2010.06.01

박주영 120분 분전..모나코 프랑스컵 준우승

박주영 120분 분전..모나코 프랑스컵 준우승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박주영(25.AS모나코)이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연장전까지 120분을 분전했으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컵 파리 생제르맹과 결승전에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과 연장전 30분 등 120분을 넘게 뛰었다. 모나코는 연장전 전반 인저리타임에 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프랑스컵 준우승으로 만족하고 말았다. 프랑스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7천여개 구단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1918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박주영은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프랑스컵 결승전에 뛰었다는 발자취를..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박주영 ‘시즌 7호!’ 승리의 헤딩골

박주영 ‘시즌 7호!’ 승리의 헤딩골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25)이 프랑스컵 32강전 올랭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헤딩골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 홈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머리로 받아 넣어 2-1을 만들었다. 지난해 12월24일 정규리그 르망과 원정 경기에서 시즌 6호 골을 터뜨린 이후 1개월 만에 넣은 득점포다. 박주영은 이날 전반 22분에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시작으로 28분 상대 문전에서 헤딩슛, 다시 후반 20분에도 헤딩슛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인 끝에 골 맛을 봤다. 모나코는 전반 45분에 리옹의 장 알랭 붐송에게 헤딩슛을 허용해 전반을 0-1..

카테고리 없음 2010.01.25

시즌 2호 골, 박주영

박주영, 시즌 2호 골 기록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오늘 새벽,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마르세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2번째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이 정규리그에서 4경기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 지난달 14일 파리셍제르망전 이후 골이 없었던 박주영은 오늘 마르세유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2분 수비수 두 명을 달고 특유의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2호골. 이 골은 그대로 팀의 결승골로 연결돼 박주영은 AS모나코의 2대 1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2골 도움 2개를 기록중인 박주영은 올 시즌에도 AS모나코 왕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팔꿈치 부상으로 제외된 로리앙전을 빼고 박주영은 리그 전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완벽히 ..

카테고리 없음 2009.10.05

박주영 연속 공격포인트, 핵심 공격수로

박주영 1도움, 2G 연속 공격포인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는 박주영(23.AS모나코)이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박주영은 20일(한국시간) 오전 프랑스 니스 스타드 뤼 레이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정규리그(리그 1) 6라운드 OGC니스와 원정 경기에서 팀의 3번째 득점을 도우면서 3-1 승리에 기여했다. AS모나코의 2연승. 박주영은 후반 26분 알론소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내준 스루패스를 논스톱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 공을 골지역을 향해 뛰어 들어가던 알론소가 그대로 머리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어 승리를 결정짓는 팀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지난 14일 생제르맹과 5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이자 프랑스 진출 후 통산 6호 골을 터뜨린 박주영..

카테고리 없음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