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3

살인 저지른 흉악범이 '교도소 미인대회 여왕'으로 뽑혀

'삼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살인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죄수가 '미의 여왕'으로 뽑혀 온통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19살의 레베카 라이사 게데신. 페르남부코주의 레시페 교도소에 갇혀 있는 게데신은 교도소가 주최한 미인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왕관을 썼다. 레시페는 살인 등 중범을 저지른 죄수들만 수용하는 악명높은 곳이다.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후보는 모두 12명. 용모와 몸매, 일반상식, 수형 기록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에서 게데신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동료 죄수와 간수들로 구성됐다. 흉악범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게데신은 뛰어난 미모에 모범적인 수형생활을 하고 있어 '미스 교도소(Miss Jail)' 타이틀을 따냈다. 게데신은 부상으로 현금 1,000달러를..

카테고리 없음 2011.04.07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기사입력 2011-01-21 01:45:32 체중 176파운드(약 80kg)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빅 사이즈 미인대회(Fat and Beautiful)’가 열려 화제다. 지난 주말, 176파운드에서 240파운드(약 109kg) 사이의 체중을 자랑하는 21명의 여성이 출전한 미인대회가 베르셔바 남부 이스라엘에서 열렸다. 21명의 미녀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외모와는 무관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타냐 베이먼(사진 위)은 올해 23세의 학생으로 약 200파운드(약 91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그녀는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모델기획사와 1년 전속계약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날 ..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체중 176파운드(약 80kg)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빅 사이즈 미인대회(Fat and Beautiful)’가 열려 화제다. 지난 주말, 176파운드에서 240파운드(약 109kg) 사이의 체중을 자랑하는 21명의 여성이 출전한 미인대회가 베르셔바 남부 이스라엘에서 열렸다. 21명의 미녀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외모와는 무관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타냐 베이먼(사진 위)은 올해 23세의 학생으로 약 200파운드(약 91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그녀는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모델기획사와 1년 전속계약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는 제외됐으며 자신감을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애틀랜타=앤..

카테고리 없음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