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6

李대통령, 박근혜-이재오 면담 관심집중

李대통령, 박근혜-이재오 면담 관심집중 재보선 참패-비대위 출범 뒤 '백가쟁명'쇄신정국 최대 분수령 될 듯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5일 귀국한 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특임장관 등을 면담할 예정으로 있어 주목된다. 13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유럽을 방문했던 박 전 대표와 최근 당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이 장관을 각각 만나 재보선 참패한 뒤 ‘백가쟁명(百家爭鳴)’식 당정청 여권전반 쇄신정국에서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대통령과 박 전 대표와 면담은 작년 8월 회동에서 이명박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고, 여권전반에 거센 쇄신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집권후반..

카테고리 없음 2011.05.14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김형오 의장, IPU 총회에서 대표연설 후 각국 의장단 면담 - 서해 해군 초계함 침몰 관련, 방문일정 중단하고 내일(29일) 조기 귀국키로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22차 IPU(Inter-Parliamentary Union; 세계의원연맹) 총회 참석 중 차이 칫촙(Chai Chidchob) 국회의장과 호주의 헤리 젠킨스(Harry Jenkins) 하원의장을 각각 만나 양국 간의 교류 및 실질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 의회외교 활동에 주력했다. 태국 의회의 공식 초청을 받은 김형오 의장은 오늘 오후 IPU 총회 주재국의 대표인 차이 의장과 만나, “IPU 총회에 130여 개국이 참가했는데 특별히 공식 초청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국 전쟁 중에 파병된 많은 용감무쌍한..

카테고리 없음 2010.03.31

현인택통일부 장관 북조문단 면담

현인택통일부 장관 22일 北조문단 만난다 ㆍ李명박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급 회동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22일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차 서울을 방문한 북한 ‘특사 조의방문단’의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과 면담한다. 통일부 당국자는 21일 “현 장관과 북측 인사들이 22일 오전 중 만남을 갖기로 하고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북측 조문단 단장인 김기남 노동당 비서 대신 북한의 ‘통일부 장관’ 격인 김양건 부장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북한 당국자의 첫 남한 방문에 이어 고위급 당국자 접촉이 이뤄지게 됨에 따라 경색된 남북관계의 전기가 마련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장관은 북한의 대남전략을 총괄하는 김양건 부장과..

카테고리 없음 2009.08.22

현정은회장, 북 김정일 국방위원장 면담

北 김정일, 현정은 회장 만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면담하고 오찬을 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저녁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김정일 동지께서 남조선 현대그룹 회장을 접견하셨다“며 김양건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 위원장(노동당 통일전선부장겸임)이 배석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현 회장이 “석상에서 김정일 동지께 선물을 드렸다“며 “김정일 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현대그룹의 선임자들에 대하여 감회 깊이 추억하시면서 동포 애정 넘치는 따뜻한 담화를 하셨다“고 밝혔다. ( 관 련 기 사 ) 개성공단 활성화…이산가족 상봉 합의 북한과 현대그룹이 개성공단 활성화와 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가 올해..

카테고리 없음 2009.08.16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 신재생에너지 개발, 한-EU FTA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첫 방문지인 오스트리아에서 오늘 오후 하인츠 피셔(Dr.Heinz Fischer)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피셔 대통령은 지난 2007년 4월 우리나라를 방한한 첫 오스트리아 정상이며 1970년대 초반 방북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지한(知韓)파 국민 직선 연방대통령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3년 후면 수교 120주년을 맞는 양국의 관계가 교류협력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에 있어서 오스트리아의 선진화된 경험과 기술을 배우며 협력을..

카테고리 없음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