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또 망언을.... 기사입력 2009-04-17 12:49:31 일본의 대표적인 망언자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가 16일 한국의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는 주장을 해서 문제를 낳고 있다.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도쿄도지사 의 망언을 도쿄(東京)신문 등 현지 언론이 17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언론에 따르면 이시하라 지사는 2016년 올림픽 도쿄 유치 신청에 따른 조사를 위해 방일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위원회의 현지 조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망언을 했다. 당시 회견에서 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기자가 “한국 언론이 일본이 한반도 식민지 지배 당시의 잔혹행위를 부정하고 있으므로, 도쿄는 올림픽 개최지가 돼서는 안된다고 비판한다“며 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