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4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은 한반도 위기 국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후 주석이 지난 11월11일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564

카테고리 없음 2011.01.15

대통령의 나눔 구호가 믿기지 않는 이유...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운동은 일과성 구호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제 ‘제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대축제’에 참석해 “우리나라와 같이 이렇게 (빈부) 격차가 심할수록 가진 사람이 나눔에 마음을 가졌으면 사회가 따뜻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정부의 친서민 정책이나 우리 사회에서 일고 있는 나눔, 기부문화 운동과 궤를 같이하는 듯하다. 그의 발언에 일응 공감하면서도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현 정부의 정책을 볼 때 이 대통령의 나눔 문화강조가 쉽게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산출한 지난해 소득재분배율을 예로 들어보자. 우리나라의 소득재분배율은 0.03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OECD 평균은 0.14로 우리보다 5배가량 ..

카테고리 없음 2010.09.22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 상승과 관련,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 상승과 관련, 실용주의가 아닌 경제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문수 지사는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촛불집회로 대통령이 곤욕을 치를 때 '실용주의는 정치에서 무소속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지만, 공교롭게도 대통령이 중도실용을 말하면서 국정운영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데...“라는 질문에 “지금 대통령 지지도가 많이 오른 건 경제가 좋아졌기 때문이다.“고 잘라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법치를 확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도실용 정책을 펴면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당시 촛불시위에 대해서는 초기에 응징하고 진압했어야 했다. 좀 더 확실히 법치주의에 대한 신념과 집행을 보여줘야 한다. 대통령이 실용만 중시하고 국가의 큰 비전을 제시하지 ..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 서신에 대해 답신을 보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보내온 3월 9일자의 이 서신에서, “본인의 취임에 즈음하여 의장님의 친절한 축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며, “본인이 미합중국 대통령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의장님의 격려말씀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향후 4년간 보다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평화와 우정의 정신으로 함께 일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오 의장은 우리 국회가 지난 1월 3일 본회의에서 채택한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 축하 결의문”을 의장서신과 함께 지난 1월 14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