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린다 3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도 '일본돕기' 위해 달린다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도 '일본돕기' 위해 달린다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 선수(40)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미국 LA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이번에는 선수로서 가 아니라 현지 교민들과 달리며 일본의 지진피해자들을 위해 '사랑의 레이스'를 펼친다. 미주 한인 마라톤동호회(KART·회장 이영호)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온 이봉주 선수는 20일(현지시각) 열리는 제26회 LA 마라톤에서 KART 회원들과 함께 전 구간을 달린다. 이봉주 선수는 “이웃 나라가 어려움에 부닥쳐 있을 때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부터 LA 마라톤에 참가해 온 KA..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도 '일본돕기' 위해 달린다

'국민 마라토너' '봉달이' 이봉주 선수(40)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미국 LA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이번에는 선수로서 가 아니라 현지 교민들과 달리며 일본의 지진피해자들을 위해 '사랑의 레이스'를 펼친다. 미주 한인 마라톤동호회(KART·회장 이영호) 초청으로 로스앤젤레스에 온 이봉주 선수는 20일(현지시각) 열리는 제26회 LA 마라톤에서 KART 회원들과 함께 전 구간을 달린다. 이봉주 선수는 “이웃 나라가 어려움에 부닥쳐 있을 때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부터 LA 마라톤에 참가해 온 KART는 그동안 '사랑의 달리기' 불우이웃돕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열리는 동남권 교통 대동맥, 경인년 달린다

열리는 동남권 교통 대동맥, 경인년 달린다 거가대교 사이로 솟아오르는 '희망의 해' 부산 가덕도와 경남 거제시 장목면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공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었다. 오는 12월 거가대교가 개통되면 부산과 거제는 동일 경제·문화권으로 탈바꿈한다. 거가대교 3주탑 사장교 위로 새해의 희망을 상징하는 붉은 해가 솟아 오르고 있다.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부산은 핵심 도로망 개통으로 동남권은 물론 수도권까지 아우르는 교통·문화·경제 교류 거점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산∼거제 연결도로, 부산∼대구 경부고속철도(KTX) 등 국가 대동맥 역할을 할 새로운 교통로가 열려 부산은 각 지역과 보다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김해 경전철도 1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운행 준비..

카테고리 없음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