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4

1만 달러 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1만 달러 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세상에 양심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 만 달러나 되는 큰 돈을 주인에게 돌려준 아름다운 선행이 있어서 이번주 화제 거리다.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로 한 청년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세금으로 내야할 현금 만 달러, 우리 돈 천2백만 원을 잃어버렸다는 전화였다. 경찰은 안타깝긴 하지만 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론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지철(강남경찰서 경장) : “꽤 큰 돈인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그 큰돈을 돌려주기보다 갖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은 건데...“ 4시간이 훌쩍 지나고... 모두가 포기할 때쯤 기적이 일어났다. 100달러 지폐가 가득 든 봉투를 주웠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돈을 찾아 경찰서에 건넨 사람은 코엑스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

카테고리 없음 2009.09.17

2억 달러 나로호 무엇이 문제인가?

2억 달러 내고 로켓시험장 노릇 하나 나로호 6차례 발사 연기 … 러시아산 로켓 의문 줄이어 우리나라 첫 우주로켓 ‘나로호’의 발사 일정이 거듭 연기되는 가운데 발사체에 관한 여러 의문이 일고 있다. 개발이 충분히 마무리되지 않은 러시아 로켓을 들여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2억 달러(약 2500억원)의 국민 세금을 들여 러시아산 로켓의 개발 시험장 노릇을 대신해 주는 꼴’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서울 세종로 교육과기부에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의혹에 대한 해명을 했다. 교육과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연소 시험에서 나타난 엔진 보조펌프 문제는 무시할 정도로 경미하다는 분석 결과를 발사사업 파트너인 러시아 측에서 전달받았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8.08

에릭슨, 한국에 15억 달러 투자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스웨덴의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인 에릭슨이 우리나라를 차세대 이동통신 테스트베드로 정하고,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 등에 약 15억 달러 내외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에릭슨의 이번 투자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스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진행된 간담회 중 성사됐다. 이날 간담회는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베스트베리 에릭슨 CEO는 한국에 대한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 대통령은 녹색성장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슨은 국내 이동통신사, 솔루션 및 콘텐츠제공사업자, 제조사 등과 공동으로 4G와 관련한 기술 개발을 하고, 테스트를 위한 R&D센터를 국내에 설립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에릭슨코리아는 80여명 규모로 운영 중인데 향후 ..

카테고리 없음 2009.07.13

G8 “ 빈곤국에 3 년간 200억 달러 지원“

G8 정상들이 기아문제 해결과 농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향후 3년간에 걸쳐 20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식량안보회의를 마친후 성명을 통해 “ 긴급 식량지원뿐 아니라 빈곤국들의 농업지원 및 기아방지를 위해 그같이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517

카테고리 없음 200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