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6

다문화 관련 범죄, 이대로 괜찮은가?

다문화 관련 범죄, 이대로 괜찮은가? 5월 6일(금) 밤11시 범죄예방솔루션 '표적', 다문화 범죄 '슬픈 코리안드림' 방송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결혼을 통해 혹은 노동자의 신분으로 먼 타국 대한민국까지 오게 된 다문화 이주민들. 그들이 피해당한 범죄와 반대로 그들에 의해 일어난 범죄들의 실태가 오는 금요일 밤 11시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www.safetv.co.kr)을 통해 방송된다. 2011년 수원에서 일어난 베트남 아내의 처제를 강간한 사건. 형부가 2008년에 입국한 10대 처제를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임신까지 시킨 극악무도한 사건이었다. 그는 처제를 성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언니를 때려죽이겠다“, “불법 체류자인 너를 베트남으로 보내겠다“는 등 각종 협박을 해가며 ..

카테고리 없음 2011.05.05

“결혼 축의금 전액 다문화 가족에 기부”

이범수 “결혼 축의금 전액 다문화 가족에 기부” 지난 5월 결혼한 배우 이범수(41)가 축의금 전액을 다문화 가족을 위해 기부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범수가 지난달 29일 결혼 축의금 전액을 여성가족부 위탁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은 전국 159개 시.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원하는 전국 단위의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기관이다. 소속사는 “이범수 씨가 결혼식 후 결혼 축의금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회로부터 소외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이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을 위해 결혼식을 올려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7.13

“외국인이 없는 다문화 거리”

“외국인이 없는 다문화 거리” 서울 종로3가 국민은행 앞길에서 10년간 떡볶이 장사를 해 온 ‘이모네’ 할머니(63)가 낙원동 파고다공원 옆 ‘다문화 거리’로 노점을 옮긴 것은 지난달 29일이다. 관수동 ‘빛의 거리’나 원남동 ‘만물거리’보다 목은 더 좋다고 했지만 여전히 떡볶이는 팔리지 않는다. 예전엔 하루 30만원을 파는 날도 있었지만 여기선 5만원도 손에 쥐기 힘들다. 유동인구가 뚝 줄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외국음식을 파는 노점을 만들기로 한 종로구 낙원동 ‘다문화 거리’에 26일 떡볶이·순대볶음 등을 파는 노점들이 늘어서 있다. | 강윤중 기자 지난 25일 찾은 할머니의 노점 앞 건물에는 ‘처음 약속은 어디 가고 영세상인·노점상인 싸움 붙여놓고 구경하는 서울시·종로구야 너..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9/30)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외국인 주민 센터’와 ‘다문화 마을 특구(국경 없는 마을)’등을 방문, 한국에 이민 와 살고 있는 각국 사람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외국인 주민 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김란, 일본인 여성 미무라 게이코, 중국인 여성 동성화 등 결혼이민 여성 여섯 명과 한국생활에 관해 간담회를 갖고 일일이 애로점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여러분은 외국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도 있으나 누려야 할 권리도 한국인과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가 그처럼 세계에 열리고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9.30

준비 안된 결혼 “ 다문화 가정 “ 파탄는다.

‘준비 안된 결혼’ 다문화 가정 파탄 는다 지난해 한국 남성(47)과 결혼한 베트남 여성 ㄱ씨(20)는 결혼한 지 석 달 만에 이혼법정에 서야 했다. “한국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취직부터 고집했다”는 것이 남편이 내건 이혼 사유였다. 기초생활보호대상자인 장애인 남편을 위해 한국에 오자마자 식당에서 생활비를 벌어온 ㄱ씨는 억울하고 분했지만 이혼을 막을 수 없었다. 법원이 ‘남편이 노력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정신적 고통까지 입었다’고 판단해 위자료를 받게 됐지만 ㄱ씨는 이국 땅에서 이혼이란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2006년 결혼한 중국동포 ㄴ씨(29)는 시댁과 불화를 겪은 뒤 이혼했다. 남편이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 시댁 식구들과 생활한 그는 중국에서 가져온 옷만 입는다는 이유로 시댁 어른들에게 ..

카테고리 없음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