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시,연애,하루를 여는 시한편™

달걀을 깨지지 않게 삶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깨지지 않게 달걀 삶는 방법 달걀을 삶으면 가끔 달걀에 금이가서 흰자가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달걀 삶는 물도 지져분해지고 달걀을 까면 튀어나온 흰자 만큼 달걀이 찌그러져서 보기도 흉합니다. 이걸 방지하는 방법은 삶는 물에 식초를 한스푼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식초는 단백질을 굳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달걀을 삶는 도중에 달걀에 금이가도 달걀이 밖으로 새기전에 굳혀주므로 깨긋하게 달걀을 삶을 수 있습니다. 2. 계란 삶는 도중 터지지 않게 하기 > 계란을 냉장보관 했다면 삶기 전에 실온에 꺼내두어야 끓일때 계란 안쪽과 바깥 열이 차이가 덜나서 '삶는 도중 깨지는 현상'을 줄일수 있답니다. > 냄비에 계란이 딱 잠길만큼만 물을 넣고, 소금(엄..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도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그런데 라면 속 염분이 수분의 배출을 억제해 얼굴이 붓습니다.그러나 우유 속의 칼슘 등은 반대로 염분을 몸 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자극성 있는 음식, 짠 음식을 섭취하면 갈증이 생기는데 우유는 갈증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수분 섭취량이 줄어들고,그로 인해 얼굴도 붓지 않습니다. 2011/03/30 - [불면증 치료방법] 불면증 우유 : 우유와 식초로 불면증 해소, 불면증 예방, 불면증 원인, 수면위생 라면에 우유를 타 먹으면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하지만 라면에 우유 한 컵정도를 섞는 것은 맛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라면의 얼큰한 국물과 우유의 단백함이 어우러진 더 고소한 라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에는 단..

안녕하세요. 지난 번 이경규의 남자의 자격에서, 꼬꼬면이 인기 폭발이라는 기사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이번 남격에서는 샐러드라면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닭육수로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꼬꼬면의 레시피는 폭풍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승에는 라면스프 없이 묵과 라면의 조화를 이룬 다이어트 웰빙라면, 이경규의 꼬꼬면, 남편이 군인시절 주방에서 몰래 먹었던 맛을 재현한 908라면, 샐러드 라면 총 4사람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4명이 겨루는 결승에서는 유윤경씨의 '샐러드 라면'에 84점대 80점으로 우승하고, 이경규의 꼬꼬면이 4점이 뒤지면서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경규의 꼬꼬면은 이미 라면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상태이구요. 여러가지로 경사네요. 그러나, 만들기..

안녕하세요. 노화방지를 위한 습관, 나이가 들수록 가장 관심이 가는 습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습관화하지 않으면 늦으니깐요. 노화방지를 위한 생활습관 태양광선이 피부에 좋다는 생각은 버린다. 한국인의 생활 습관과 피부 상태, 계절적 조건을 생각한다. 일부러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골고루 발라주고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외출하도록 한다. 주변 온도나 습도가 떨어지면 피지선과 한선의 분비가 감소되고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겨 거칠어지는 동시에 각질이 일어나 전에 없던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이때 알칼리가 강한 비누를 사용해 자주 닦는 일은 피부의 표피에 있는 각질층을 제거하여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에 영..

뇌졸중 2년8개월간 7번입원… 어느 의료유랑민의 눈물 “3개월마다 병원 떠도는 고통 아시나요” 2년 8개월. 일곱번의 입원과 여섯번의 퇴원. 천상훈(55·가명)씨는 병상에 누워 허공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이마에서부터 턱까지 여기저기 굵은 주름이 팬 얼굴은 오랜 병원생활에 지친 듯 초췌했고, 수염을 말끔하게 깎았어도 나이보다 열 살은 더 들어 보였다. 지난 3일 서울 외곽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기자와 만난 그는 자신의 처지가 억울한 듯 웅얼웅얼 말을 하려 했지만 끝내 입을 떼지 못했다. 떨리는 팔로 병상을 부여잡고 어렵게 쇠잔한 몸을 곧추세웠지만, 입이 열리지 않자 힘들다는 표정으로 아내의 눈치를 살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2년 8개월 동안 무려 일곱번이나 입원과 퇴원을 반복한 천상훈씨가 한 ..

‘병신춤 대가’ 공옥진 여사, 11년째 뇌졸중 투병 병신춤으로 서민들을 울리고 웃긴 공옥진(76) 여사가 11년째 뇌졸중으로 투병중이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전남 영광군 영광읍 교촌리 예술연수소에서 생활하는 공 여사는 1998년 뇌졸중으로 한차례 쓰러졌고, 2004년 공연을 마치고 나오다 두번째로 쓰러진 끝에 왼쪽 몸이 마비돼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연습실 한켠 4평짜리 조그만 방에서 생활하는 공 여사는 2007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돼 매달 43만원의 생활비를 받아 근근이 생활하고 있다. 매주 3차례 간병인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2년전 집 앞에서 산책하다 교통사고까지 당한 탓에 몸이 갈수록 쇠약해지고 있다. 영광군이 연수소 운영을 위해 전기세와 전화요금, 연료비 등 300만원을 해마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