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4

“한방에 인생 반전!” 신데렐라 노숙자 화제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가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됐다. 오하이오주의 한 도로변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테드 윌리엄스는 우연히 유튜브(사진 위)에 그의 재능이 소개되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 그가 거리에서 들고 있던 사인에는 “나는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졌습니다.”라고 쓰여 있었고 이를 한 지역언론사에서 취재하면서 그의 사연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취재기자의 마이크에 대고 아나운서의 해설을 흉내 내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할 만큼 완벽한 바리톤의 매력적인 음성이었다. 그는 “흘러간 올드팝을 사랑하는 여러분은 지금 ‘매직 98.9’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을 빕니다(When you're listening to nothing but the best..

카테고리 없음 2011.01.08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기사입력 2010-11-22 08:26:50 애리조나주 템피의 한 노숙자가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전철역에서 현금 3,300달러와 랩탑 컴퓨터가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지역 뉴스에 따르면, 올해 49살의 데이비드 탈리는 노숙자 숙소에서 기거하면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처지에도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데비브 탈리는 “그 많은 돈을 발견했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어요. 그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그건 제 돈이 아니잖아요. 제가 쓸 수는 없죠.“라며 탈리는 가방과 돈의 주인을 찾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탈리는 자신이 번 것이 아닌 돈은 임자에게 당연히 돌려주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3300달러 현금·랩탑 돌려준 40대 노숙자 '감동'

애리조나주 템피의 한 노숙자가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전철역에서 현금 3,300달러와 랩탑 컴퓨터가 든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후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지역 뉴스에 따르면, 올해 49살의 데이비드 탈리는 노숙자 숙소에서 기거하면서 파트타임 일을 하는 처지에도 가방을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데비브 탈리는 “그 많은 돈을 발견했을 때 정말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했어요. 그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지만 그건 제 돈이 아니잖아요. 제가 쓸 수는 없죠.“라며 탈리는 가방과 돈의 주인을 찾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탈리는 자신이 번 것이 아닌 돈은 임자에게 당연히 돌려주어야 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감동을 줬습니다. 조경사 출신의 탈리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지난 1999년 음..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범죄.질병 사각지대 여성 노숙자

여성 노숙자 급증…범죄·질병에 무방비 노숙자 하면 흔히 남성들만의 문제 인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여성 노숙자들 까지 늘고 있다고 길거리를 떠돌거나 돈이 생기면 찜질방 등을 전전하기도 하는데, 돈이 어떻게 생기느냐도 문젭니다. 길 한 복판에 종이 상자를 깔고 그 위에 드러누웠습니다. 옆으로 사람이 다니든지 말든지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역사 계단에 걸터앉아 어떻게 구했는지 모를 음식으로 허기를 달래기도 합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막으려고 골판지 상자를 겹겹이 쌓기도 하고, 아예 역사 의자에 드러누워 잠을 자다가 어쩌다 생긴 돈으로 라면을 사먹으며 허기를 달래기도. “난 누군지도 모르지 사람도 못 알아보는데. 어떻게 오셨는데요.” 대게 이런 반응이다. 그 가운데 자신을 취재해도 좋다고 허락한 사람은 ..

카테고리 없음 200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