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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올시즌은 홈런 의식하지 않겠다”

김태균 “올시즌은 홈런 의식하지 않겠다” “올시즌엔 홈런을 의식하지 않겠다.”지바 롯데의 홈런 타자 김태균의 말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는 9일자 기사에서 ‘김태균이 홈런포 봉인을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이날 기사에서 김태균이 전날 훈련서 특타를 자원한 소식을 상세히 전하며 모두 91개의 프리 배팅 중 담장을 넘어간 것은 고작 4개 뿐이었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특타는 밸런스를 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홈런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태균은 “지난해엔 팬들이 원하는 것이 홈런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의식하다보니 밸런스가 무너졌다. 올시즌엔 가급적 홈런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산케이 스포츠는 이에 대해 “지난해 홈 경기서 김태균이 홈런을 치..

카테고리 없음 2011.02.10

김태균 아나운서 김석류와 결혼

야구선수 김태균(왼쪽·28)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오른쪽·27)씨와 결혼한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은 2일 “시즌을 마치고 12월 석류씨와 결혼하기로 했다. 날짜는 아직 안 정했다.”고 수줍게 밝혔다. 김태균은 “그라운드 현장에서 아나운서와 취재원으로 친분을 유지해 오다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석류씨가 ‘아이러브 베이스볼’이란 책을 낼 때도 그렇고,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 나름대로 도움을 주면서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나면 야구밖에 할 얘기가 없었는데, 석류씨가 야구를 잘 이해해줬고 조언도 해줘 끌렸다.”고 덧붙였다.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체력이 떨어져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새 환경에 적..

카테고리 없음 2010.08.03

김태균 연타석 홈런..이틀 연속 홈런

김태균 연타석 홈런..이틀 연속 홈런 '마쿠하리의 해결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김태균은 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회와 6회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일본에 건너간 후 첫 연타석 홈런이다. 1회초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태균은 1-0으로 앞선 4회초 2번째 타석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오구라 신스케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김태균은 볼 카운트 2-3에서 6구째 시속 143㎞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가 들어오자 힘껏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어 2-3으로 뒤진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오구라의 몸쪽 높은 초구 직구(시속 143㎞)를 잡아 당겨 동점 ..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김태균 심경고백 “뇌진탕 ”

김태균 심경고백 “뇌진탕 ” 한화 김태균(27)은 5월2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4월26일 두산전 도중 두산 포수 최승환과 부딪혀 머리를 그라운드에 크게 찧은 뒤 찾아온 뇌진탕 후유증 때문이었다. 김태균은 부상 뒤 열흘을 쉬었다. 컨디션 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판단이 서자 5월6일 삼성전부터 복귀했다. 하지만 뇌진탕 후유증은 간단치 않았다. 결국 김태균은 29일부터 대전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치료에 들어갔다. 당분간 휴식하면서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것이다.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 뇌진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 고 후회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41

카테고리 없음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