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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심경고백 “뇌진탕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 07:34


김태균 심경고백 “뇌진탕 ”
 한화 김태균(27)은 5월29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4월26일 두산전 도중 두산 포수 최승환과
부딪혀 머리를 그라운드에 크게 찧은 뒤 찾아온 뇌진탕 후유증 때문이었다.
김태균은 부상 뒤 열흘을 쉬었다. 컨디션 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됐다는 판단이 서자
5월6일 삼성전부터 복귀했다. 하지만 뇌진탕 후유증은 간단치 않았다. 결국 김태균은 29일부터
대전구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치료에 들어갔다. 당분간 휴식하면서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것이다.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그는 “ 뇌진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 고 후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