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9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 이 글은 2003년 12월 23일, 제638호로 발행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김종원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끝없이 번지는 사랑의 고결한 능력을 당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새벽 이슬보다도 먼저 태어나는 아름다움을 망망대해의 갈매기보다도 오랫동안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곧은 심성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슬에게는 새벽이라는 배경이 갈매기에게는 바다라는 배경이 있듯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 이 글은 2003년 12월 23일, 제638호로 발행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김종원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끝없이 번지는 사랑의 고결한 능력을 당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새벽 이슬보다도 먼저 태어나는 아름다움을 망망대해의 갈매기보다도 오랫동안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곧은 심성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슬에게는 새벽이라는 배경이 갈매기에게는 바다라는 배경이 있듯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 이 글은 2003년 12월 23일, 제638호로 발행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김종원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끝없이 번지는 사랑의 고결한 능력을 당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새벽 이슬보다도 먼저 태어나는 아름다움을 망망대해의 갈매기보다도 오랫동안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곧은 심성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슬에게는 새벽이라는 배경이 갈매기에게는 바다라는 배경이 있듯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냥 좋으니깐요. (좋은 사람 - 김종원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의 뒷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저녁놀이 온 마을을 물들일 때 아궁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마른 솔가지를 꺾어넣거나 가끔 솔방울을 던져넣으며 군불을 때는 엄마의 뒷모습이다 - 정호승, '뒷모습'- 좋은 사람 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

그냥 좋으니깐요. (좋은 사람 - 김종원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의 뒷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저녁놀이 온 마을을 물들일 때 아궁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마른 솔가지를 꺾어넣거나 가끔 솔방울을 던져넣으며 군불을 때는 엄마의 뒷모습이다 - 정호승, '뒷모습'- 좋은 사람 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

그냥 좋으니깐요. (좋은 사람 - 김종원 詩人)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의 뒷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저녁놀이 온 마을을 물들일 때 아궁이 앞에 쭈그리고 앉아 마른 솔가지를 꺾어넣거나 가끔 솔방울을 던져넣으며 군불을 때는 엄마의 뒷모습이다 - 정호승, '뒷모습'- 좋은 사람 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김종원

No. 8 3 7 2005년 2월 22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중에서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김종원 눈 감으면 코를 베이는 것이 아니라 코만 남겨두고 다 베 어가는 이 각박한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이 바보라고 부르는그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하나가 생기면 반을 나누어 주고열이 생긴다 해도 하나만 가지고나머지 아홉은 가지지 못한 자에게아낌없이 베풀어 주며 더 줄 것이 없어 발을 동..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김종원

No. 8 3 7 2005년 2월 22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중에서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김종원 눈 감으면 코를 베이는 것이 아니라 코만 남겨두고 다 베 어가는 이 각박한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이 바보라고 부르는그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하나가 생기면 반을 나누어 주고열이 생긴다 해도 하나만 가지고나머지 아홉은 가지지 못한 자에게아낌없이 베풀어 주며 더 줄 것이 없어 발을 동..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 김종원

No. 8 3 7 2005년 2월 22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중에서 이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김종원 눈 감으면 코를 베이는 것이 아니라 코만 남겨두고 다 베 어가는 이 각박한 세상에서 세상 사람들이 바보라고 부르는그런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하나가 생기면 반을 나누어 주고열이 생긴다 해도 하나만 가지고나머지 아홉은 가지지 못한 자에게아낌없이 베풀어 주며 더 줄 것이 없어 발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