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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못 박힌 남자“…네일건 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美 남성

스스로 네일건을 얼굴에 쏴 거대한 못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의 수리기사 베나비데즈(28)가 집을 고치던 중 자신의 얼굴에 네일건을 쏴 못이 박히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놀랍게도 못이 주요 신경부위를 비껴나가 지나가 목숨을 건지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베나비데즈(28)가 자신의 집 지붕을 고치던 중에 벌어졌다. 잠시 딴생각을 하던 중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얼굴 쪽으로 방향이 향해 있던 네일 건이 발사되고 만 것. 네일건에서 발사된 못은 곧바로 베나비데즈의 얼굴을 통과했고, 그대로 박히고 말았다. 하지만, 베나비데즈는 한동안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는 “피가 날..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는 무어는 사실 20분 동안 죽은 상태였다며 심장마..

카테고리 없음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