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 5

김용준 뺑소니 혐의 기소 뒤늦게 알려져

김용준 뺑소니 혐의 기소 뒤늦게 알려져 김용준이 뺑소니 혐의로 기소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IS엔터미디어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김용준은 29일 첫 공판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준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며 이동하던 중 마주오던 승용차와 접촉 사고를 내 뺑소니 혐의로 기소됐었다. 김용준 측은 뺑소니 혐의 기소와 관련해 “지난 1월 사고와 관련해 공판이 있었던 건 맞다“며 “하지만 김용준은 사고 1시간여 후에 자진신고를 했으며, 피해자 측과도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김용준 측은 “피해자 측과 합의는 했지만, 뺑소니로 신고 접수되면서 공판을 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한국계 병사 간첩혐의 기소

한국계 병사 간첩혐의 기소 미 버지니아 포트브래그에서 정보 병으로 근무하는 한국계 해군 병사가 기밀문건을 돈 받고 팔려다 연방수사대(FBI) 요원에 체포됐다. 리치몬드 지역 방송에 따르면 해군 소속인 브라이언 민규 마틴(22) 하사는 지난 1일 체포돼 미 해군범죄수사대(NCIS)에 신병이 인도됐다. 마틴은 FBI의 함정수사에 걸려들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규 마틴(사진)은 2010년 12월 외국 정보 기관원으로 위장한 FBI 요원과 부대 인근에서 처음 만났고, 마틴은 FBI 요원에게 “나는 국방정보국(DIA)에서 15~20년 동안 일하게 돼 '매우 가치 있는 '(very valuable) 정보원이 될 것“이라며 '장기거래'를 제안, 수사관들을 놀라게 했다. 검찰의 제출한 영장에 의하면 마틴 하사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3.09

한국계 병사 간첩혐의 기소

미 버지니아 포트브래그에서 정보 병으로 근무하는 한국계 해군 병사가 기밀문건을 돈 받고 팔려다 연방수사대(FBI) 요원에 체포됐다. 리치몬드 지역 방송에 따르면 해군 소속인 브라이언 민규 마틴(22) 하사는 지난 1일 체포돼 미 해군범죄수사대(NCIS)에 신병이 인도됐다. 마틴은 FBI의 함정수사에 걸려들어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민규 마틴(사진)은 2010년 12월 외국 정보 기관원으로 위장한 FBI 요원과 부대 인근에서 처음 만났고, 마틴은 FBI 요원에게 “나는 국방정보국(DIA)에서 15~20년 동안 일하게 돼 '매우 가치 있는 '(very valuable) 정보원이 될 것“이라며 '장기거래'를 제안, 수사관들을 놀라게 했다. 검찰의 제출한 영장에 의하면 마틴 하사는 500달러 한 차례, 1,5..

카테고리 없음 2011.03.08

검찰,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또 기소

검찰, 한명숙 전 총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또 기소 구교형 기자 ㆍ‘뜨거운 진실공방’ 2라운드로 ㆍ한 전 총리 인지여부 핵심 쟁점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66)를 20일 기소했다. 하지만 한 전 총리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어 뜨거운 진실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기동 부장검사)는 건설업자 한모씨(49·수감 중)로부터 10억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한 전 총리와 측근 김모씨(50·여)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한 전 총리가 2007년 3~9월 경기 고양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등지에서 대선 경선자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현금 4억8000만원·미화 32만7500달러·1억원권 자기앞수표 1..

카테고리 없음 2010.07.21

‘보조금 4억 9천만 원 전용’ 민예총 이사장 기소

‘보조금 4억 9천만 원 전용’ 민예총 이사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부남 부장검사)는 문화예술위원회에서 특정사업 지원 명목으로 받은 문예진흥기금을 당초 목적과 다른 용도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이사장 김모(62)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은 또 문예진흥기금 가운데 2억5천670여만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민예총의 전 조직총무부장 김모(33)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민예총이 별다른 자체 수익사업이 없어서 인건비 등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김씨와 짜고 2006년 2월부터 2007년 9월까지 문예진흥기금 14억3천100만원 중 4억9천290만원을 경상경비로 전용하고서도 지원금 전액을 당초 용도대로 쓴 것..

카테고리 없음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