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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진 발생 10일만에 잔해더미서 2명 극적 구조

日 지진 발생 10일만에 잔해더미서 2명 극적 구조 지진 발생 10일을 맞은 일본에 희망적인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두 명의 생존자가 기적적으로 구조됐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냉각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일본 경찰은 20일 오후 4시경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가도노와키초에서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80세 여성과 16세 소년을 발견해 헬리콥터로 이송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색활동을 벌이던 경찰관이 부르는 소리에 두 사람이 응답했다. 쇠약한 상태지만 대답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 이들이 언제, 어떤 경위로 건물 더미에 깔렸는지는 확실치 않다. NHK는 경찰의 요청으로 두 사람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소방 헬리콥터의 날아가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軍, 실종자 구조 중단…침몰함 인양 본격화 민간업체서 인양계획 수립 “조기에 완료“ 사고해역 유속ㆍ파고가 인양속도 결정할듯 군은 4일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의 인양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전날 오후 11시 부로 수색. 구조작업을 중단했으며 오늘부터 함수와 함미 인양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간 전문 선박 인양업체에서 인양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금주 내로 세부적인 계획이 나올 것“이라며 “군은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려 천안함을 조기에인양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함 인양작업에는 삼호I&D 소속 해상크레인 `삼아 2200호`와 해양개발공사 소속의 바지선 2척과 120t급 크레인 2척, 유성수중개발 소속 바지선 1척..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아이티 소녀, 지진 15일만에 극적 구조

아이티 소녀, 지진 15일만에 극적 구조 지진이 강타한 지 15일째를 맞은 아이티에서 17살 소녀가 기적같이 구조됐다. 프랑스 구조대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소녀의 목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요청으로 무너진 집을 수색해 소녀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소녀는 왼쪽 다리가 부러진 채 심각한 탈수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미군이 무너진 상점에서 35살 남성 한 명을 구조하는 등 아이티에서는 지난 12일 지진 발생 이후 135명 정도가 구조됐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482

카테고리 없음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