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4

드라마 '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점령'

드라마 '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점령' 이병헌, 김태희가 출연하는 KBS 2TV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가 29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서울시의 협조로 광화문 광장과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촬영을 시작한 '아이리스' 제작진은 이날 북한 테러리스트들과 NSS(국가안전국) 요원들의 시가지 총격전을 찍는다.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핵무기를 숨겨놓았다는 첩보를 입수한 김현준(이병헌 분)과 김선화(김소연), 최승희(김태희)가 핵무기가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달려오고, 테러리스트들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총격신과 폭파신 등이 예정돼 있다. 스태프는 오전 3시께부터 광장에서 촬영 준비를 시작했으며 오전 7시부터 이병헌, 김소연, 장동직 등의 배우들이 촬영에 돌입..

카테고리 없음 2009.11.29

와~신난다...!! 광화문광장 분수대 물놀이에 신이 난 꼬마들...

개장 이틀째를 맞은 광화문광장은 수많은 인파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유치원.초등학교 자녀들을 대동해 가족나들이를 나온 젊은 부부들을 비롯해 연인들. 남녀노소(男女老小 )가 함께 어울려 새롭게 조성된 광화문광장을 보기위해 모두가 삼삼오오 짝을지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시민들은 아름답게 조성된 꽃광장을 사진에 담기 위해 분주했으며 어린아이들은 '이순신12,23'분수대에 설치된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뛰어놀다 급기야는 옷을 입은채 분수대 바닫에 드러누워 뒹굴며 물까지마시는 헤프닝을 연출해 지켜보고있던 부모님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양 옆 차도로 차량이 통과하는 도로 한가운데 만들어진 광화문광장은 지나가던 차량운전자들 조차도 신호대기에 멈추어설 때마다 '12,23 분수대'흐르는 물에서 천진난만하게 뒹..

카테고리 없음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