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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 피린스키 국회의장과 실질 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5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두 번째 방문지인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무명용사비 헌화로 일정을 시작한 김 의장 일행은 이후, 게오르기 피린스키(Georgi Pirinski) 국회의장과 양국간 협력관계 발전을 주제로 환담했다. 김 의장은 “내년이면 한국과 불가리아 간 수교 20주년이 되는데 지난 19년간 경제, 사회, 문화, 인적 교류의 기초가 단단하다”면서 “20주년을 맞아 친선,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피린스키 의장은 “구체적 협력관계 발전”을 거론하며,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휴회기간인 내일(5.9)부터 19일까지의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공식 방문을 위해 내일 오후 출국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의회정상 간 교류가 소원했던 이들 방문국과의 의회차원의 협력 증진과 함께, 우리의 국가적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방안의 모색(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불가리아 등) 및 원전사업의 우리 기업의 참여 지원(루마니아) 등 경제 관련 현안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는 국빈 방문이 없었으므로 수교 이래 우리 측 최고위 인사의 방문이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2010년에 수교 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양국관계 증..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국회의장 공식 출근 첫날 이모저모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전 10시 비서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이 모인 어린이 국회 개회식 참석, 오후 국회 개원식 주재 및 개원식 참석한 대통령 등 내외빈 접견, 어린이 국회 폐회 및 시상 다과회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첫날 아침 출근길에 국회 정문 경비실에 들러, 경비실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집무실이 있는 본관 현관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현관에서는 첫 출근을 축하하는 몇몇 직원들의 꽃다발을 받기도 하였다. 이어 집무실에서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 또한 의장집무실로 이동하여 첫 지시로 국회도 고유가시대에 대비하여 승용차 홀짝제 등 에너지 절약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것을 주문하였다.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1일) 개원을 맞아, 모든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