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4

골프 여제’ 오초아, 전격 은퇴 발표

골프 여제’ 오초아, 전격 은퇴 발표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 선수가 이번 주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으로 은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멕시코 일간지가 보도했다. 여자 프로골프 1위 자리를 유지한 지 꼭 3년이 되는 날이다. 골프 여제 오초아가 이번 주말 공식 은퇴를 선언한다. 2003년 LPGA 신인상을 받은 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현역 최고 선수이다.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는 오늘 세계 여자 골프 1위 자리에 오른 지 꼭 3년이 되는 현지 기준 오는 23일 오초아가 기자회견을 갖고 은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초아는 레포르마 등 멕시코 언론이 은퇴 회견 소식을 보도하기 시작하자 짧은 성명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LPGA 프로 생활 10년 요건을..

카테고리 없음 2010.04.21

한명숙, 곽영욱 회원권으로 골프 즐겼다

한명숙, 곽영욱 회원권으로 골프 즐겼다 '곽 전 사장과 별로 친하지 않다'-'골프는 쳐본 적 없다'주장 거짓말 한명숙 전 총리의 5만달러 수뢰재판이 검찰의 한 전 총리의 혐의에 대한 수사자료를 제시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24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한 전 총리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간 26일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제주도 골프빌리지에서 무료로 묵었고 골프를 쳤다는 수사자료를 공개했다. 특히 검찰은 ‘골프는 칠 줄 모르고, 친 적도 없다’고 주장해온 한 전 총리가 골프접대를 받았고 이용요금 역시 곽 전 사장이 대납했다고 밝힌 만큼 재판은 위증공방으로 번질 태세다. 검찰에 따르면 한 전 총리..

카테고리 없음 2010.03.25

양용은 메이저 우승은 10년간 골프 톱3

양용은 메이저 우승은 10년간 골프 톱3 뉴스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였던 PGA챔피언십에서 양용은(38)의 우승이 미국의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가 선정한 2000년대 골프 10대 뉴스에서 3위에 올랐다. 골프위크가 2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00년대 10대 주요 순간'을 보면 양용은의 PGA챔피언십 우승은 세 번째 뉴스로 꼽혔고 “아시아 인으로는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었으며 우승 세리머니가 역동적이었다“는 평이 곁들여졌다. 골프위크의 알리스테어 타이트 기자가 선정한 이 10대 뉴스를 보면 1,2위는 모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차지였다. 첫째 뉴스로는 우즈가 2000년 US오픈에서 2위와 무려 15타 차 우승을 차지한 것이 꼽혔고 2..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우즈 “결혼 유지 위해 골프 포기할 수도“

우즈 “결혼 유지 위해 골프 포기할 수도“ '골프 황제'에서 '불륜 황제'로 전락한 타이거 우즈(33)가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 골프를 그만둘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선'은 11일 우즈가 불륜 사실이 불거진 이후 집을 나간 아내 엘린 노그데그린(29)에게 “결혼 관계 유지를 위해 골프를 포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엘린은 아이들과 함께 두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간 뒤 계속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즈에게 “골프와 자신 둘 중의 하나를 고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엘린은 또 우즈에게 결혼 유지를 위해 앞으로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제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는 현재까지 두 명의 포르노 배우를 포함해 적어도 10명의 여인과 불륜을 저지르..

카테고리 없음 200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