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5

김길태, 범행 실토 “나는 인간 아니다“ 고백

김길태, 범행 실토 직후 “나는 인간 아니다“ 고백관련이슈 :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사건 검거된 이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행동으로 일관, ‘심장이 없는 사람’으로 분석된 김길태가 범행 실토 직후 “나는 인간도 아니다”고 고백했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피의자 김길태(33)가 시신유기혐의를 인정한 데 이어 납치, 성폭행, 살해 혐의 등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또 그가 이양의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을 모두 목격한 사람을 찾아 진술을 확보했으며, 이양이 납치 당일 살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길태는 지난달 24일 오후 빈 집(무당집)에서 성폭행 당시 이양이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그것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고 목을..

카테고리 없음 2010.03.16

'불법 낙태시술 중단' 선언한 산부인과 의사의 고백

'불법 낙태시술 중단' 선언한 산부인과 의사의 고백“수입은 줄었지만 마음만은 홀가분” 월 평균 10여건 시술… ‘진오비’ 참여로 변화 “병원 30%만 동참해도 사회적 인식 바뀔 것” 일부 산부인과 의사의 용기로 시작된 낙태 반대운동이 결실을 거두고 있다. 지난 7월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진오비)이 불법 낙태 자정운동에 나서면서 우리 사회에는 적잖은 파문이 일었다. 누구도 선뜻 말하길 주저한 낙태 문제가 처음으로 공론화됐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섰다. 뒷짐 지던 정부가 산부인과 의사들과 ‘불법 인공임신중절 예방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내년 초를 목표로 낙태 근절 종합대책안 마련에 나서는 등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27일 ‘진오비’ 활동을 하면서 불법 낙태 시술을 그만둔 산부인과..

카테고리 없음 2009.12.28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 이 글은 2003년 12월 23일, 제638호로 발행되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김종원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끝없이 번지는 사랑의 고결한 능력을 당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새벽 이슬보다도 먼저 태어나는 아름다움을 망망대해의 갈매기보다도 오랫동안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곧은 심성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슬에게는 새벽이라는 배경이 갈매기에게는 바다라는 배경이 있듯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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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사람 : 김종원 - 이젠 고백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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