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3

이승엽, 명예회복 위해 연봉 8000만엔에 오릭스行 계약

이승엽, 명예회복 위해 연봉 8000만엔에 오릭스行 계약 이승엽(34)이 명예회복을 위해 오릭스 버펄로스를 선택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6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떠난 이승엽의 오릭스 입단이 전날 결정됐다. 이승엽은 지난 24일 오릭스 간부와 만나 협상했다. 계약기간은 1년이고, 8000만엔(추정. 약 10억원)의 기본연봉에 옵션이 별도로 있는 계약이다“고 보도했다. 이는 요미우리 시절에 받은 6억엔보다 5억엔 이상 적은 금액이다. 이승엽은 연봉 액수보다 아직 일본에서 자신의 실력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당초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오릭스 등 다수의 팀이 좌타 거포인 이승엽을 노렸다. 그는 일본에서 144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2005년부터 3년 연속 ..

카테고리 없음 2010.11.26

고현정 역대 최고대우 모델 계약 최초로 '5년 장기계약' 50억

고현정 'CF퀸' 만들기 50억 프로젝트 역대 최고대우 모델 계약… 업계 최초로 '5년 장기계약' 역시 고현정이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가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와 1년 전속에 무려 10억원의 개런티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웅진코웨이 측은 고현정에게 5년간 전속모델로 활동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고현정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고현정이 웅진코웨이의 제안을 수락할 경우 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모델료를 거머쥐게 된다. 이 같은 계약 조건은 전무하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많아야 2년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년은 이례적이다. 웅진코웨이 측에서는 리엔케이 혹은 리엔케이 하위 브랜드로 고현정의 이름을 딴 '고현정 라인'을 론칭할 계획을..

카테고리 없음 2010.11.03

김태균, 일본프로야구 롯데와 3년 계약

김태균, 일본프로야구 롯데와 3년 계약 계약금 1억엔, 연봉 1억5천만엔 등 5억5천만엔 옵션 포함하면 총액 7억엔 상회할 듯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태균(27.전 한화)이 내년부터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뛴다. 세토야마 류조 롯데 마린스 사장은 13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태균과 내년부터 3년간 계약금 1억엔, 연봉 1억5천만엔 등 총 5억5천만엔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3년은 보장된 기간이다. 옵션은 계속 협의 중이어서 총액 규모는 7억엔(9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승엽이 2004년 롯데 마린스와 계약한 2년간 총액 5억엔을 초과하는 규모다. 전날 한국에 온 세토야마 사장은 김태균과 원 소속구단인 한화의 우선 협상 기간이 끝나자마자 ..

카테고리 없음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