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 워싱턴함, 서해에 계속 파견“ 북한 전쟁도발 흉계 사전 차단. 중국 6자회담 제의는 비현실적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서해에서 실시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앞으로도 서해에 계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조지 워싱턴함은 지난해 서해 공해상 훈련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훈련에도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CAP)가 주최한 미·중 안보 관계 포럼에 참석,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미국 한국 합동 군사훈련은 북한 도발에 대한 억지력을 제공하고 오랜 동맹국인 한국과의 강력한 연대를 보여 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