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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세종시 국민투표, 친박 압박용“

고승덕 “세종시 국민투표, 친박 압박용“이한구 “당론 변경되면 박근혜 차기 대선후보 못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2일 세종시 국민투표설과 관련, “친박(친 박근혜)계에 대해 너무 반대만 하지 말라는 압박용이지 문제해결용은 아니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아침저널'에서 “지금은 대통령이 긴급조치권이 있어서 법률을 대신할 수 있던 제3공화국과 달리 국민투표를 한다고 하더라도 법률을 대신할 효력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헌법상 요건이 명확지 않다“고 전제한 뒤 “이명박 대통령께서 경제나 외교 등에서 일을 잘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논란을 갖고 심판을 받겠다고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 의원은 “어떻게 보면 친박의 반대 의견을 돌파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과연 법률..

카테고리 없음 2010.03.02

친박연대,노철래원내대표 “세종시 원안 고수, 미래에 대한 약속”

노철래 “세종시 원안 고수, 미래에 대한 약속” 친박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세종시 원안 고수는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과거가 아닌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원안 추진을 촉구했다. 노철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현 정권의 독선과 아집, 소통 부재로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실종됐다며 민생현안부터 챙기는 민생국회, 민생정부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사법개혁 논란과 관련해 노 원내대표는 법원내 사조직인 '우리법 연구회'는 즉각 해체돼야 한다면서 검찰 또한 스스로 개혁안을 내놓지 못하면 정치와 권력의 하수인이란 오명에서 헤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노철래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복역 중인 서청원 전 대표의 즉각적인 사면을 촉구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

카테고리 없음 2010.02.05

鄭총리 “세종시 수정안, 빨리 결정돼야“

鄭총리 “세종시 수정안, 빨리 결정돼야“ “소모적 논쟁은 사회혼란 야기“… 정치권과 접촉해 입법화 협조당부 정운찬 국무총리가 新세종시 발전계획에 대해 “더 이상 좋은 안이 나올 수 없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빨리 결정돼야 한다”며 정치권에 입법화를 촉구했다. 정 총리는 1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신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세종시 문제가) 잘못하다간 소모적인 논쟁을 통해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정치적 현실이 여러 어려움을 가져오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더이상 좋은 안을 만들기 힘들 정도로 좋은 안을 만들었다고 자부한다”고 전제한 뒤 “세종시 수정안이 빨리 성사돼 나라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키도 했다. 그는..

카테고리 없음 2010.01.19

“세종시 사태는 정치빈곤탓“

“세종시 사태는 정치빈곤탓“ 이회창 “세종시 사태는 정치빈곤탓“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3일 ‘세종시 수정 문제가 정치논리로 가는 게 안타깝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과 관련, “세종시의 진정한 문제는 정치논리가 아니라 정치빈곤”이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여야간 합의로 법 제정까지 하고대통령도 수십 차례 약속하고, 4분의 1이 이미 집행된 국책사업을 중단하고 내용을 대폭 수정하려고 한다면 먼저 대통령은 집안 정리부터 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총재는 “소통, 설득, 토론, 타협하는 것이 정치”라며 “집권당 안에서 소통과설득의 정치로 조정을 제대로 하지도 않은채 덜컥 수정안을 국민 앞에 내민 결과 친이-친박간 대립이 마치 세종시 문제의 핵심 쟁점인 것처럼..

카테고리 없음 2010.01.14

“세종시 사태는 정치빈곤탓“

이회창 “세종시 사태는 정치빈곤탓“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3일 ‘세종시 수정 문제가 정치논리로 가는 게 안타깝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과 관련, “세종시의 진정한 문제는 정치논리가 아니라 정치빈곤”이라고 반박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여야간 합의로 법 제정까지 하고대통령도 수십 차례 약속하고, 4분의 1이 이미 집행된 국책사업을 중단하고 내용을 대폭 수정하려고 한다면 먼저 대통령은 집안 정리부터 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총재는 “소통, 설득, 토론, 타협하는 것이 정치”라며 “집권당 안에서 소통과설득의 정치로 조정을 제대로 하지도 않은채 덜컥 수정안을 국민 앞에 내민 결과 친이-친박간 대립이 마치 세종시 문제의 핵심 쟁점인 것처럼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카테고리 없음 2010.01.13

박근혜 “세종시 원안 배제한 수정안 반대”

박근혜 “세종시 원안 배제한 수정안 반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론에 대해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어제 저녁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 모임에서 자신은 세종시 원안을 배제한 수정안에 반대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특히 세종시 원안을 배제한 수정안을 만든다고 한다면 그것은 엄밀히 말해 당론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뒤집는 것이라면서, 그런 당론을 만든다면 자신은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홍사덕 의원이 제시한 대여섯게 부처가 내려가는 절충안에 대해서도 홍 의원의 개인 생각으로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전대표는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정부측 인사의 설명이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기존의..

카테고리 없음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