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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박지성 최고지만 전체를 경계“

그리스 “박지성 최고지만 전체를 경계“ 그리스 선수들은 대체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한국 축구대표팀의 저격수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축구가 11명이 뛰는 경기라는 원론을 의도적으로 뇌리에 새기는 듯 팀 전체를 경계해야 한다는 말은 절대로 빼놓지 않았다. 미드필더 흐리스토스 파차조글루(오모니아 니코시아)는 9일(한국시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을 대비한 훈련에서 `한국에서 잘 아는 선수가 있느냐'는 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박지성이 훌륭한 선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말을 이어 “한국은 다른 선수들도 주의해야 한다“며 “우리 코치는 한국이 팀 전체로 움직이는 게 특색이라고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코치와 선수들이 모여 한국의 최근 경기들을 DV..

카테고리 없음 2010.06.09

퍼거슨 감독, “박지성 보호하라“ 피지컬 코치 파견

퍼거슨 감독, “박지성 보호하라“ 피지컬 코치 파견 2009년 11월 09일(월) 오후 02:52글자 크게 글자 작게 메일로 보내기 프린트 한국 유럽원정때 이례적 피지컬 코치 파견 … 여전한 신뢰 시사 ◇퍼거슨 감독 “박지성을 보호하라.“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박지성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의 유럽원정 기간 중 토니 스트루드위크 피지컬 코치를 파견해 박지성을 따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달 무릎 부상이 재발한 박지성은 최근 11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부상을 털고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으나 퍼거슨 감독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모양이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사인 JS리미티드 관계자는 “구단이 대표팀에 피지컬 코치를 보내겠다고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박지성 선수가..

카테고리 없음 2009.11.09

“박지성 의 움직임 세계인이 놀라워 한다.“

솔샤르, “박지성은 모든 선수의 귀감“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슈퍼 서브이자 현재 리저브팀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박지성을 “ 모든 선수의 귀감 “ 이라고 치켜 세웠다. 솔샤르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맨유의 7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열린 와의 인터뷰를 하던 중, “ 박지성과 같은 아시아 선수가 맨유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 라는 질문을 받고 뜻밖의 답변을 내놓았다. 그는 “ 당연하다. 박지성은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을 사는 선수다 “ 라고 말했다. 솔샤르는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맨유에 입성한 선수라면 누구나 박지성처럼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나도 노르웨이의 작은 도시 크리스티안선트에서 왔다. 맨유의 코치진들은 훌륭하기 ..

카테고리 없음 200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