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

호주홍수 실종 아버지는 ‘한국 마사회 前 재결위원’

호주홍수 실종 아버지는 ‘한국 마사회 前 재결위원’ 사망자 20명ㆍ실종자 90여 명이 발생한 호주 최악의 홍수 속에 호주인들을 더욱 안타깝게 한 실종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알고 보니 그는 한국 마사회에서 2호 외국인 재결위원으로 근무한 제임스 페리(James Perryㆍ39)였다. 11일 호주 채널7 뉴스는 호주 북동부 브리즈번과 투움바를 강타한 폭우와 홍수장면을 방송했다. 그중 방송카메라에 잡힌 한 가족. 이들은 흰색 자동차의 지붕에 올라가 홍수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면은 홍수의 공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면서 여러 매체에서 연달아 보도됐다. 구조과정이 보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을 보던 많은 호주인은 이들 가족이 구조되었기를 바랐다. 페리와 그의 아내 제니는 9살난 아들 테드와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11.01.14

호주홍수 실종 아버지는 ‘한국 마사회 前 재결위원’

사망자 20명ㆍ실종자 90여 명이 발생한 호주 최악의 홍수 속에 호주인들을 더욱 안타깝게 한 실종자의 신원이 확인됐다. 알고 보니 그는 한국 마사회에서 2호 외국인 재결위원으로 근무한 제임스 페리(James Perryㆍ39)였다. 11일 호주 채널7 뉴스는 호주 북동부 브리즈번과 투움바를 강타한 폭우와 홍수장면을 방송했다. 그중 방송카메라에 잡힌 한 가족. 이들은 흰색 자동차의 지붕에 올라가 홍수 한가운데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면은 홍수의 공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면서 여러 매체에서 연달아 보도됐다. 구조과정이 보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방송을 보던 많은 호주인은 이들 가족이 구조되었기를 바랐다. 페리와 그의 아내 제니는 9살난 아들 테드와 함께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휴가를 보내고 승용차를 타..

카테고리 없음 2011.01.14

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

세종학당·태권도로 ‘한국 마니아’ 만든다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딩’ 추진과제 보고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어 보급기관의 명칭이 ‘세종학당’으로 통합되고, 태권도를 국가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화·체육·관광분야 국가 브랜드 제고 과제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유병한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이 17일 오전 세종로 문화부 청사 7층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 1차 보고대회에서 제시된 문화·체육·관광 소관 분야의 중점 과제들에 대해 브리핑 했다. 문화부가 제시한 과제는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딩’이라는 목표 아래 ‘세종학당’, ‘엔조이 태권도 프로젝트(Enjoy T..

카테고리 없음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