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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李대통령에 이르면 4일 사의표명할듯

정총리, 李대통령에 이르면 4일 사의표명할듯 여권 내부, 총리 교체설 및 유임설 엇갈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결에 따라 이르면 4일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만나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정 총리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수정안을 관철하지 못한데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힌 만큼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면담을 갖고 사의를 밝힐 계획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 총리측은 이미 청와대에 귀국 인사를 겸한 면담 신청을 해 놓았지만, 아직 최종 면담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일주일간 장기 해외순방에 나서서 휴식이 필요한 만큼 귀국 다음날인 4일이나 주례회동이 예정..

카테고리 없음 2010.07.03

MB,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주재

MB,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주재… 건군이래 처음 대통령이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4일 직접 주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은 최고 지휘관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의 회의 주재는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그만큼 이번 사안을 중차대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군의 중요 정책과 사안을 결정한다. 통상 육군 중장 이상, 해군과 공군 소장 이상 등 150명이 참석한다. 청와..

카테고리 없음 2010.05.03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두바이’ 4일 개장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두바이’ 4일 개장 한국의 삼성물산 등이 참여해 지난 2004년 착공한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부르즈두바이가 오는 4일 개장한다. 부르즈두바이의 시행사인 부동산개발업체 에마르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 빌딩의 정확한 높이는 비밀에 부쳤다. 에마르 측은 여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빌딩의 높이에 대해 다만 8백 미터 이상으로 현재 세계 최고의 빌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508미터의 타이완 타이베이 101빌딩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만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부르즈두바이보다 높게 설계된 빌딩은 천 미터 이상인 나킬타워와 천6백 미터의 제다타워 등이 있지만 이 빌딩들이 건설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부르즈두바이는 앞으로 10년 정도는 세계 최고빌딩의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카테고리 없음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