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6

박지성 ‘결승골’ 맨유 챔피언스리그 4강 견인

박지성 ‘결승골’ 맨유 챔피언스리그 4강 견인 첼시전서 시즌 7호 왼발 쐐기골 “큰 경기에 더 강해지는 느낌이고 더 힘이 난다”는 말 그대로였다. ‘챔피언스리그 킬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결승골로 맨유의 4강행을 주도했다. 박지성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리그 라이벌 첼시와의 2010-2011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2분 결승골을 꽂아내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맨유는 이로써 1, 2차전 합계에서 3-1로 앞서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서게 됐다. 맨유는 지난해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맨..

카테고리 없음 2011.04.13

-U20여자축구월드컵- 한국 4강 신화..독일과 격돌

-U20여자축구월드컵- 한국 4강 신화..독일과 격돌 한국 여자축구가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썼다. 한국 여자축구가 FIFA 주관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각급 대표팀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남자 대표팀을 포함해도 1983년 멕시코 U-20 월드컵(당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일 만큼 값진 성과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빅 경기장에서 열린 2010 FIFA U-20 여자월드컵 멕시코와 8강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이현영(여주대)과 한 골을 보탠 지소연(한양여대)의 활약을 앞세워 3-1로 이겼다. 2004년 태국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본선에 참가한 대표..

카테고리 없음 2010.07.27

스틸러스 클럽월드컵 4강 안착

스틸러스 클럽월드컵 4강 안착 16일 준결승전… 아브다비 원정응원 여부 관심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TP마젬베(콩고민주공화국)와 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8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포항 데닐손이 두번째 골을 터트린 뒤 노병준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아시아 축구를 평정한 `포항 스틸러스웨이`가 세계의 벽도 허물며 승승장구하자 일본 도쿄 결승전에 이어 이곳 아부다비의 챔프전 원정응원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웨이`로 무장한 포항 스틸러스 강철전사들이 국제축구연맹의 클럽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챔피언 TP 마젬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은 오는 16일..

카테고리 없음 2009.12.14

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 월드컵 대회에서 가나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28분에 다시 측면이 허물어지면서 두번째 골을 허용. 하지만, 한국은 3분 뒤 박희성의 골로 따라 붙었다. 정동호가 긴 패스를 올려주자 박희성이 헤딩 슛을 시도했고, 공은 박희성의 몸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3분엔 아디야의 개인기에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세번째 골을 허용했다. 다시 4분 뒤 김동섭의 헤딩골로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죄었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지 못하고 3대 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홍명보(청소년 대표팀 감독) 비록 가나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청소년팀은 지난 1991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8강을 밟는..

카테고리 없음 2009.10.10

4강 진출실패, 한국남자농구

남자 농구, 레바논에 분패 ‘4강 탈락’ 한국 남자 농구가 제25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레바논의 벽에 막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중국 톈진의 톈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8강전 레바논과 경기에서 65-68로 져 5~8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들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4강에 들지 못하고 5위로 대회를 마친 적이 있다. 미국-레바논 이중국적자들인 잭슨 브로먼과 매트 프레이즈는 경기 시작 전부터 화려한 덩크슛으로 몸을 풀며 한국 기죽이기에 나선 듯했다. 그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 페갈리 등 이중국적 선수들이 더 있는데다 '아시아의 마이클 조던'이라 불리는 파디 엘 카디프가 있는 레바논은 넘기 어려운..

카테고리 없음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