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3

여성 속옷 휴대전화 촬영 30대 한인 남성 체포

치마를 입은 여성들의 속옷 사진을 몰래 찍던 30대 한인 남성이 27일(수) 아침 경찰에 체포됐다. 필라델피아 인근 화이트마쉬 경찰국은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한인 김 모(34) 씨를 사생활 침해 및 불건전 행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화이트마쉬에서 필라델피아로 향하는 통근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졸고 있는 치마 입은 여 승객의 속옷과 다리, 허벅지 등 특정 부위를 강조한 사진 50여 장을 찍은 혐의다. 경찰에 의하면, “두 아이의 아버지인 김씨는 옆자리에 있었던 경찰이 발견하고 물었을 때 그의 휴대전화를 보여주며, 부인의 다리라고 주장했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30대 그룹 투자·고용 크게 늘린다

30대 그룹이 올해 투자와 고용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해 30대 그룹의 올해 투자와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30대 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16% 정도 늘어난 87조 15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별 투자 규모는 삼성그룹이 26조 5천억 원, 현대-기아차 그룹 10조 5천억 원, 포스코 9조 3천억 원 등의 순이다. 30대 그룹은 또 올해 지난해보다 9% 가까이 늘어난 7만 9천 명 이상의 직원을 새로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면서 특히 일자리와 노사관계 선진화는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

카테고리 없음 2010.01.15

구멍 뚫린 철책,수배 중 30대 월북

구멍 뚫린 철책 … 북 방송 듣고 확인 수배 중 30대 월북 … 군 당국 하루 지나 조사 경계태세 허점 … 기강해이 지휘 책임 묻기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30대 남자가 예전에 근무했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의 3중 철책을 뚫고 월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2사단에서 근무했던 남한 주민 강동림(30)씨가 26일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진 월북했다”고 이날 보도한 데 대해 “이 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동림은 2001년 9월~2003년 11월 이 부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달 폭행 사건 등으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군 당국 1차 조사 결과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설치된 3중 철책의 아랫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카테고리 없음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