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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수, 국회의원에 2억 건네려다 체포

여주군수, 국회의원에 2억 건네려다 체포 이기수 여주군수가 이범관 한나라당 의원에게 2억 원을 건네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군수는 오늘 오전 8시반쯤 서울 서초동 모 커피숍 앞에서 자신의 운전기사를 통해 이 의원의 수행비서 양 모씨에게 현금 2억 원이 든 쇼핑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양 비서관은 기념품으로 알고 쇼핑백을 받았다가 이 의원의 지시로 이 군수의 차를 뒤쫓아 경부고속도로 판교 톨게이트에서 이 군수를 붙잡은뒤 경찰에 넘겼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양 비서관과 이 군수가 보는 앞에서 쇼핑백을 열어 현금 2억원이 든 것을 확인한뒤 이 군수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 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 공천을 받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보고 현행범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김장훈,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2억 기부

김장훈, 호사카 교수와 반크에 2억 기부 가수 김장훈이 독도를 연구하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에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8일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들에게 각 1억 원을 전달했던 김장훈은 '동해 독도 고지도 전시회'가 열리는 국회도서관 2층 갤러리에서 9일 호사카 교수와 반크의 박기태 단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개최한 이 전시회에는 호사카 교수가 김장훈으로부터 받은 1억 원으로, 일본에서 사들인 동해 독도 관련 고지도 4점이 함께 전시 중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6&wr_id=120

카테고리 없음 2010.03.09

2억 달러 나로호 무엇이 문제인가?

2억 달러 내고 로켓시험장 노릇 하나 나로호 6차례 발사 연기 … 러시아산 로켓 의문 줄이어 우리나라 첫 우주로켓 ‘나로호’의 발사 일정이 거듭 연기되는 가운데 발사체에 관한 여러 의문이 일고 있다. 개발이 충분히 마무리되지 않은 러시아 로켓을 들여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2억 달러(약 2500억원)의 국민 세금을 들여 러시아산 로켓의 개발 시험장 노릇을 대신해 주는 꼴’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7일 서울 세종로 교육과기부에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의혹에 대한 해명을 했다. 교육과기부는 이 자리에서 “최근 연소 시험에서 나타난 엔진 보조펌프 문제는 무시할 정도로 경미하다는 분석 결과를 발사사업 파트너인 러시아 측에서 전달받았다”고..

카테고리 없음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