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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홍명보호, 4강 신화 재현 실패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이집트 월드컵 대회에서 가나에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28분에 다시 측면이 허물어지면서 두번째 골을 허용. 하지만, 한국은 3분 뒤 박희성의 골로 따라 붙었다. 정동호가 긴 패스를 올려주자 박희성이 헤딩 슛을 시도했고, 공은 박희성의 몸을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3분엔 아디야의 개인기에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세번째 골을 허용했다. 다시 4분 뒤 김동섭의 헤딩골로 끝까지 추격의 고삐를 죄었지만 끝내 동점 골을 뽑지 못하고 3대 2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홍명보(청소년 대표팀 감독) 비록 가나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청소년팀은 지난 1991년 이후 18년 만에 다시 8강을 밟는..

카테고리 없음 2009.10.10

홍명보호, 오늘 가나 상대 8강전

홍명보호, 오늘 가나 상대 8강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가나와 월드컵 대회 4강 진출을 가린다. 26년 만에 4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결전의 날을 앞두고 홍명보호의 마지막 훈련이 시작됐다. 지난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26년 만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 선수들 모두 중요한 기회임을 잘 알고 있다. 팀분위기는 최고. 홍정호(청소년 대표팀 수비수) : “대표팀 합류 후부터 지금까지 현재가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다”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가나. 지금까지 20세 이하 대표팀 전적에선 우리와 1승 1패로 팽팽하지만, 가나는 올해 아프리카 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저력을 가진 팀이다. 홍명보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김보경의 자리를 ..

카테고리 없음 2009.10.09

홍명보호, 16강 길목 '베스트전쟁'

홍명보호, 16강 길목 ‘베스트 경쟁’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미국과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 나설 베스트 11을 찾아라.'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 사령탑인 홍명보 감독은 2일(한국시간) 이집트 수에즈 아인소크나의 라스아데베야 연습구장에서 미국과 결전을 하루 앞두고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3일 새벽 1시45분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미국과 C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확정하려고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가벼운 워밍업에 이어 진행된 슈팅 훈련에선 6명씩 3개조로 나눠 득점력을 높이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골키퍼 김승규(울산)와 포백 수비라인인 윤석영(전남)-김영권(전주대)-홍정호(조선대)-오재석(..

카테고리 없음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