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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부인이 ‘성매매’ 英발칵

영국 보수당에 초대형 스캔들이 터졌다. 현직 국회의원의 부인이 불법 성매매를 한 충격적인 사실이 한 언론매체에 발각돼 영국 전역이 술렁이고 있다. 주간신문 선데이 미러는 보수당 하원의원 마이크 웨덜리(53)의 부인 칼라(39)가 최근 사우스 런던의 한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칼라는 고객으로 사칭한 남성기자에게 70파운드(12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었다. 성매매를 하는 과정과 대화 내용은 이 신문의 몰래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에는 핑크색 란제리를 입은 칼라의 모습이 뚜렷이 포착됐다. 자신을 ‘비’(Bea)라고 소개한 그녀는 옷을 벗고 유혹하는 춤을 췄으며 “2월부터 이곳에서 일했으며 동료 성매매 여성이 휴가를 가서 대신 왔다.”는 말을 기자에게 ‘친절..

카테고리 없음 2010.09.07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입법부 대표로서 독도수호 의지 천명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도 동행 김형오 의장은 오늘(4월 18일. 일),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사상 처음인 이번 독도방문은 일본의 어떤 주장과 망언에도 흔들림없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국회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과 분쟁지역 야기 시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한국 고유의 영토에 대해 누가 뭐라 해도 의연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본의 독도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현직 교정직 공무원 '안성수'ㅡ'마음의 정원'시집 출간.

소설 '하산(下山)의 작가이며 안양교도소 보안관리과에 근무하는 교정직 공무원이라는 다소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안성수'시인이 첫 시집 * 마음의 정원 *을 출간했다. 삶의 풍경 속에서 교정현장에서의 일상과 사랑.그리움. 속죄. 예쁜꽃. 종교와 산을 소재로 수용자들과 30여년을 함께한 생활을 시인의 감성대로 시어로 엮어 놓았다.'마음의 정원'은 그가 살아온 발자취의 흔적과 자연 친화적 회귀성향, 그리고 인간 본향에 대한 원초적 향수와 불교신자로서의 시심(詩心)과 불심(佛)을 조화롭게 용해시켜 자기성찰을 담담히 노래하고 있다.'마음의 정원'시집은 자연 속에서 물아일체(物我一體)의 경지로 심법(心法)을 다스리는 수도인(修道人)의 자세로 초연하게 생존의 법칙을 터득하고 성찰(省察)하려는 성향의 작품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