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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현대 ‘왕회장’ 묘소 참배…왜

현정은 회장, 현대 ‘왕회장’ 묘소 참배…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건설 인수전에서 승리한 뒤 가장 먼저 고 정주영 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선영을 찾았다. 현정은 회장은 18일 그룹 전 계열사 사장단, 임원과 함께 경기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참배했다. 11월18일은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12주년이 되는 날로 현대그룹으로서는 상징적인 날이다. 이날 참배에는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등 현대그룹 주요 임직원 100명이 함께 했다. 현 회장은 이들과 함께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묘소에 헌화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 회장이 정주영, 정몽헌 두 회장에게 현대건설 인수에 성공한 사실을 전하기라도 하는 듯 묘소 앞에 한동안 서있었다”고 말했다. 현 회..

카테고리 없음 2010.11.18

현대 제네시스 쿠페 ‘최고의 차’ 선정外

제네시스 쿠페 ‘최고의 차’ 선정外 제네시스 쿠페 ‘최고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가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 버즈에서 열린 ‘2009 중동 자동차 대상’ 쿠페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 카타르 등 중동지역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전문평가 위원들이 품질·선호도·성능·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한국차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171

카테고리 없음 2010.01.03

현대 현회장 북체류 또 연장

현회장 北체류 세번째 연장 왜 다 못채운 선물보따리… 김정일 통큰 결단 ‘기대’ 북한에 136일간 억류됐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씨가 13일 전격 석방됐지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14일 또 다시 북한 체류 일정을 연장,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했던 현 회장은 모두 3차례 방북기간을 연장했다. 현대아산측에 따르면 현 회장은 방북기간 중 북한 노동당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 한 차례 면담했다. 하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14일까지 이뤄지지 않았다고 통일부 관계자는 밝혔다. 추가 일정 연장 없이 면담이 이뤄진다면 15일 귀환 직전 전격적으로 성사될 가능성만 남았을 뿐이다.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현 회장의 방북 연장 배경으로 ▲김 위원장과의 면담이 성사 안 된 점..

카테고리 없음 200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