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

日 화산 하루 3번 폭발… “커지지는 않을 것”

日 화산 하루 3번 폭발… “커지지는 않을 것” 일본 규슈(九州)의 화산이 폭발하는 빈도가 늘면서 대폭발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됐지만, 일본 정부 전문가위원회는 “당분간 비슷한 규모의 폭발적 분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일본 화산에서 뿜어나온 연기 3일 오전 8시16분께 일본 규슈(九州) 남쪽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新燃)봉(1천421m)에서 화산재가 섞인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규슈 남쪽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新燃)봉(1천421m)이 3일 오전 8시9분에도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 지난 1일 오전 7시54분께 발생한 4차 분화를 시작으로 사흘 ..

카테고리 없음 2011.02.04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양국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인근에서 이틀째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최종타결에 나섰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회의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양측 협상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까지 모두 4차례 공식회의와 수시 접촉을 하고 미합의 쟁점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며 일괄타결을 모색하고 있으나 입장차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저녁 “양측이 일단 오늘 회의를 마치고 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면서 “내일 오전 회의 시간은 추후에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매번 공식 회의를 마칠 때마다 본국과 연락을..

카테고리 없음 2010.12.02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방북 일정 하루 더 연장.

10일 평양에 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일정을 하루 연장했다. 11일 현대그룹과 통일부 등에 따르면 현 회장은 당초 12일까지 2박3일간 북한에 머물 예정이었지만 이날 북한 당국과 조율해 하루를 더 머물기로 했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현 회장이 당초 1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면담이 이뤄졌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현 회장이 일정 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오진 않았지만 김정일과의 면담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정부 소식통은 “현 회장이 지금 평양에서 여러 북측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지만 알맹이 있는 소득이 없는 것 같다“며 “좀 더 여유를 갖고 북측과 협의하기 위해 체류 일정도 늘린 듯하다“고 했다. “현대그룹으로선 억류 근로자 문제뿐 아니라 금강산관광과 개성관..

카테고리 없음 2009.08.12

오늘 하루 : 눈, 커피 한잔, 꿈

1. 오늘 하루 - 눈 새벽부터 또 난리였다. 너도 나도 집밖으로 튀어 나와 누가 먼저 쓸어 담을라 눈을 모아서 담기에 분주했다. 벌게진 눈, 핏발선 눈초리를 흘리면서 너도 나도 눈을 쓸어 담는다.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은 얼만 안 되었다. 갑자기 눈이 설탕으로 이루어져 버린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제일제당과 삼양사는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많은 역사학자들은 좀더 일찍 눈이 설탕이었더라면, 아프리카 흑인들이 먼 아메리카에 끌려와 노예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 한탄하고 있다. 또한 백색 재벌이라고 일컬어지던 한국전쟁 이후 삼성과 그 밖의 재벌의 성장과 발전은 지금과는 달라졌을 거라면서 역사의 아이러니니 뭐니 하며 아쉬워 하고 있다. 제발 제집앞 눈좀 치우라던 구청 홍보차도 사라졌다. 제설 ..

도허 딴 생각 2007.12.22

오늘 하루 : 눈, 커피 한잔, 꿈

1. 오늘 하루 - 눈 새벽부터 또 난리였다. 너도 나도 집밖으로 튀어 나와 누가 먼저 쓸어 담을라 눈을 모아서 담기에 분주했다. 벌게진 눈, 핏발선 눈초리를 흘리면서 너도 나도 눈을 쓸어 담는다.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은 얼만 안 되었다. 갑자기 눈이 설탕으로 이루어져 버린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제일제당과 삼양사는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많은 역사학자들은 좀더 일찍 눈이 설탕이었더라면, 아프리카 흑인들이 먼 아메리카에 끌려와 노예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 한탄하고 있다. 또한 백색 재벌이라고 일컬어지던 한국전쟁 이후 삼성과 그 밖의 재벌의 성장과 발전은 지금과는 달라졌을 거라면서 역사의 아이러니니 뭐니 하며 아쉬워 하고 있다. 제발 제집앞 눈좀 치우라던 구청 홍보차도 사라졌다. 제설 ..

도허 딴 생각 2007.12.22

오늘 하루 : 눈, 커피 한잔, 꿈

1. 오늘 하루 - 눈 새벽부터 또 난리였다. 너도 나도 집밖으로 튀어 나와 누가 먼저 쓸어 담을라 눈을 모아서 담기에 분주했다. 벌게진 눈, 핏발선 눈초리를 흘리면서 너도 나도 눈을 쓸어 담는다.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은 얼만 안 되었다. 갑자기 눈이 설탕으로 이루어져 버린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제일제당과 삼양사는 부도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고, 많은 역사학자들은 좀더 일찍 눈이 설탕이었더라면, 아프리카 흑인들이 먼 아메리카에 끌려와 노예 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라 한탄하고 있다. 또한 백색 재벌이라고 일컬어지던 한국전쟁 이후 삼성과 그 밖의 재벌의 성장과 발전은 지금과는 달라졌을 거라면서 역사의 아이러니니 뭐니 하며 아쉬워 하고 있다. 제발 제집앞 눈좀 치우라던 구청 홍보차도 사라졌다. 제설 ..

도허 딴 생각 200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