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4

박지성 최악의 실수,epl 최악의 실수, 프리미어리그 최악의 실수, 박지성 최악의 실수

박지성, ESPN이 꼽은 EPL '최악 실수' 명단에 포함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선정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실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하네요. ESPN은 18일 열린 맨유와 첼시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의 어이없는 슈팅이 이번 명단을 작성하게 된 이유라고. 당시 토레스는 전체적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 38분 텅 빈 골문 앞에서 공을 밖으로 차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박지성의 최악 실수는 지난 2008년 12월 30일 미들즈브러와 경기 때 나온 장면. 당시 박지성은 후반 27분 상대 골문 바로 앞에서 게리 네빌의 크로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슛을 날렸으나 볼은 골대 위를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토레스의 실축 ..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2.볼턴)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볼턴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이청용이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 2010'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는 영국 북서부 지역의 프로축구단과 선수, 감독 등을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팬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한다. 비록 북서부 지역으로 범위가 제한됐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만 해도 볼턴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에버턴, 위건 애슬레틱 등 강호들이 속해 있다. 이청용은 최종..

카테고리 없음 2010.1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 데뷔 첫 도움 공격포인트

이청용, 데뷔 첫 도움…칼링컵 승인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1군 무대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청용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가진 웨스트햄과 2009-2010 칼링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4분 리카르도 가드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던 이청용은 연장 후반 종료 직전인 2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내줬고, 이를 요한 엘만데르가 오른발로 골문 왼쪽으로 정확히 밀어 넣으면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청용은 지난 15일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리 스포츠 빌리지'에서 치러진 블랙번과 2군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8분 팀 동료 재블런 캠벨의 동점골을 도우면서 영국 진..

카테고리 없음 2009.09.23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이청용선수

이청용, 한국인 최연소 EPL 데뷔전 이청용, 교체 출전해 22분 활약..한국인 7번째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한국인 선수로는 일곱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공식 데뷔했다. 이청용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2009-2010시즌 개막전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3분 미드필더 개리 맥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청용은 이날 개막전 출전으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알 힐랄.전 토트넘), 설기현(풀럼), 이동국(전북.전 미들즈브러), 김두현(수원.전 웨스트브롬), 조원희(위건)에 이어 일곱 번째로 프리미어리거로 데뷔했다. 볼턴과 3년 계약한 이청용은 이적료가 200만 파운드(한화 41억원), 연봉이 15억원 수준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