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

정조국, 드디어 프랑스 무대 데뷔골

정조국, 드디어 프랑스 무대 데뷔골 지난 1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으로 진출했던 AJ오세르의 정조국이 감격의 프랑스 무대 첫 골을 터뜨렸다. 정조국은 2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벨로드롬에서 열린 2010~2011 리그1 33라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오세르가 뒤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지 6분 뒤인 후반 32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오세르는 정조국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무승부,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내고 리그1 15위가 됐다.프랑스 진출 후 10경기 만에 터진 소중한 데뷔골이었다. 오세르는 후반 11분 마르세유의 마티유 발부에나에게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선제골을 얻어맞자 후반 26분 프레데릭 사마리타노를 빼고 정조국을 넣어 반전을 노렸고 정조국은 기대를 저..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거식증' 프랑스 모델 끝내 사망 .... 엄마 도 자살 '충격'

'거식증' 프랑스 모델 끝내 사망 .... 엄마 도 자살 '충격' 거식증을 앓아오던 프랑스 모델 이사벨 카로가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후 그녀의 어머니가 자살해 다시 한번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이사벨 카로의 어머니인 마리에 카로가 죄책감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카로의 어머니는 딸이 죽은 지 채 두 달도 안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사벨 카로의 계부는 카로가 죽자 “의료진의 지속적인 부주의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병원에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카로는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일을 마치고 프랑스로 돌아온 직후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카로는 죽음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그에게 별 다른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지만 거식증 때문에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정조국, 프랑스 명문구단 옥세르 입단

정조국, 프랑스 명문구단 옥세르 입단 연봉 6억원 이상에 계약 합의… FC서울의 공격수 정조국(26)이 프랑스 프로축구 AJ옥세르에 입단한다. 2003년 서울의 전신인 안양LG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지 9년 만의 해외진출이다. 이로써 정조국은 지난 8월 득남에 이어 K리그 우승, 2011년 아시안컵 축구대표팀 예비명단(47명)에도 포함되는 등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됐다. 정조국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13일 “올해 서울과 계약이 끝나는 정조국이 옥세르 입단에 합의했다. 지난 10일 프랑스로 이동한 정조국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입단 계약은 내년 1월 초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 연봉은 2008년 박주영(25)이 AS모나코에 입단했을 때 받았던 40만 유로(약 6억원)를 웃도..

카테고리 없음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