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5

[김길태 탈옥 괴소문 유언비어, 김길태 탈옥, 김길태 괴소문확산, 김길태 무기징역으로 교도소 수감중, 김길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현재 인터넷에는 김길태가 탈옥을 했다는 유언비어가 떠돌고 있다고 합니다. 무기징역으로 수감중인 김길태는 청송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김길태(1977년 5월 18일 ~ )는 2010년 2월 24일 (추정)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서 집안에 있던 예비 중학생을 납치·성폭행·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자백한 범인이다. 김길태 이력 그는 1979년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모 교회 앞에 버려졌다가, 현재의 부모를 만나 입양됐다. 길태라는 이름은 고아, 즉 길에서 태어난 아이라는 의미가 있다는 당시의 루머가 돌긴 했으나, 실제로는 그가 그 당시 부모를 만난 동네에 길태라는..

그들은 기억이나 할까 “ 8.18 판문점 “ 도끼만행

북한의 판문점 ‘도끼 살해’ 만행 … 박정희 “미친 개엔 몽둥이” 분노 사진 속의 저 미루나무 한 그루가 발단이었다. 여름인지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 있는 나무의 잎이 무성해서 시야를 가렸다. 1976년 8월 18일 제5 관측소를 맡고 있던 미군들이 가지치기를 하러 갔다. “됐어. 그만 잘라!” “더 잘라!” 나무 아래에서 북한군과 미군의 언성이 경쟁적으로 높아졌다. 가지를 치던 한국인 근로자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그때 북한군 박철 중위는 시계를 풀어 주머니에 넣은 뒤 “죽여”라고 소리를 질렀고 난투극이 벌어졌다. 북측은 벌목용 도끼를 주워 보나파스 대위와 배리트 중위를 학살했다. 이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충격적이었다. 살벌한 상황에서 미군이 카메라를 준비해 동영상을 찍었다는 것도 놀랍다..

카테고리 없음 2009.08.24

유투브 "남북병사 비보이 대결" 동영상을 보고 : 나의 "비무장지대" 군대 생활

난 군대 생활을 "비무장 지대"에서 보냈다. 이병헌 주연의 "JSA"를 보면서, 영화 속에 내 군대 시절의 이야기도 조금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었다. 항상 방탄복에 실탄으로 무장하고 생활을 했지만, 내가 생활한 GP에서는 북한군 병사를 맨 눈으로도 볼 수 있고, 게다가 내 업무가 매우 특이한 중요한 임무였다. 심리 대면병. 직접 마이크를 들고 북한군 병사 (북한에서는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적공조"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엘리트나 당간부 아들들을 비무장지대에 보내고 있다.)와 이야기하여 최종적인 귀순을 이끌어내는 임무이다. 평상시에는 한국 사회의 민주적인 모습,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 한국의 진취적인 기상 등에 대한 내용으로 북한군에게 일방적인 방송을 하지만, 급박한 상황(군사분계선을 넘는다든가, ..

연예,스타 2007.11.30

유투브 "남북병사 비보이 대결" 동영상을 보고 : 나의 "비무장지대" 군대 생활

난 군대 생활을 "비무장 지대"에서 보냈다. 이병헌 주연의 "JSA"를 보면서, 영화 속에 내 군대 시절의 이야기도 조금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었다. 항상 방탄복에 실탄으로 무장하고 생활을 했지만, 내가 생활한 GP에서는 북한군 병사를 맨 눈으로도 볼 수 있고, 게다가 내 업무가 매우 특이한 중요한 임무였다. 심리 대면병. 직접 마이크를 들고 북한군 병사 (북한에서는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적공조"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엘리트나 당간부 아들들을 비무장지대에 보내고 있다.)와 이야기하여 최종적인 귀순을 이끌어내는 임무이다. 평상시에는 한국 사회의 민주적인 모습,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 한국의 진취적인 기상 등에 대한 내용으로 북한군에게 일방적인 방송을 하지만, 급박한 상황(군사분계선을 넘는다든가, ..

유투브 "남북병사 비보이 대결" 동영상을 보고 : 나의 "비무장지대" 군대 생활

난 군대 생활을 "비무장 지대"에서 보냈다. 이병헌 주연의 "JSA"를 보면서, 영화 속에 내 군대 시절의 이야기도 조금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었다. 항상 방탄복에 실탄으로 무장하고 생활을 했지만, 내가 생활한 GP에서는 북한군 병사를 맨 눈으로도 볼 수 있고, 게다가 내 업무가 매우 특이한 중요한 임무였다. 심리 대면병. 직접 마이크를 들고 북한군 병사 (북한에서는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적공조"라고 부른다. 북한에서는 엘리트나 당간부 아들들을 비무장지대에 보내고 있다.)와 이야기하여 최종적인 귀순을 이끌어내는 임무이다. 평상시에는 한국 사회의 민주적인 모습,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 한국의 진취적인 기상 등에 대한 내용으로 북한군에게 일방적인 방송을 하지만, 급박한 상황(군사분계선을 넘는다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