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3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퓨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짐 퓨릭(40. 미국)이 선정됐다. PGA 투어는 4일(현지시각)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회원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라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도 받았던 퓨릭은, 매트 쿠차, 더스틴 존슨, 필미켈슨과 어니 엘스(남아공)등 201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 끝에.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처음 선정되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정통스윙에서 벗어난 `8자 스윙`을 고집하는 퓨릭은 올해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뒀고 플레이오프 시리즈 페덱스컵을 차지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1948년 제정됐으며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성적을 점수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2.05

서희경,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

서희경,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 `한국여자골프의 1인자는 곧 세계 정상' 서희경(24.하이트)이 미국 본토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위상을 떨쳤다. 2009년 KLPGA를 평정한 서희경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골프장(파72.6천62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선두를 지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초청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서희경은 올 시즌 한국군단에 첫 우승을 선사하며 LPGA 투어 사상 19번째 비회원 챔피언이 됐다. 가장 최근에는 홍진주(27.비씨카드)가 2006년 10월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우승했다. 마지막..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한강의 새로운 명물 투어 전용 유람선

150인승 규모…9월 건조 착수 여의도 등 4대 특화공원 순회 공연ㆍ음악회 등 새 명물 기대 한강의 새로운 명물이 될 ‘한강투어선’이 2010년 본격 취항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9월에 준공되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4대 특화공원을 순회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고품격 투어 전용 유람선(가칭:한강 투어선)을 설계 중이며 올해 9월 건조를 시작해 2010년 상반기 취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현재 설계되는 한강투어선은 400t급(길이 50m, 폭 12m), 150인승 규모로 기존 유람선과 차별화된 투어선으로 내부에서 간단한 공연을 할 수 있게 건조할 예정이다. 한강투어선은 기존 유람선 운행노선과 다르게 뚝섬, 반포, 여의도, 선유도, 난지공원을 순회 운행하며 1회 승..

카테고리 없음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