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5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추추트레인 추신수, 2년 연속 클리블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

'추추트레인' 클리블랜드 추신수(28)가 2년 연속 팀 내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지 더 모닝저널(The Morning Journal)은 12일(현지시각) 추신수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클리블랜드 지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인디언스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68년 제정된 이 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한 선수는 카를로스 바에르가(1991·92년)와 매니 라미레스(1998·99년)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더 모닝저널은 “추신수가 공수에 걸쳐 클리블랜드를 이끌었다. 특히 팀 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가운데 체력 안배 없이 꾸준히 출전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라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추신수, 병역면제 받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남게 됐다.“

“추신수, 병역면제 받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남게 됐다.“ “나는 진심으로 내 조국을 위해 뛰기를 원한다. 메이저 리그 시즌 중 미국국가가 울려도 나는 늘 마음속에 애국가를 생각했다.“라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손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사실이 미국 언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한국시각) ESPN은 “추신수가 인디언스에 남게 됐다.“라는 제목과 함께 추신수의 아시안게임 우승 사실을 함께 전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아오티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 볼넷 하나로 한국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ESPN은 추신수의 광저우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0.11.20

ESPN, “추신수, 병역면제 받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남게 됐다.“

“나는 진심으로 내 조국을 위해 뛰기를 원한다. 메이저 리그 시즌 중 미국국가가 울려도 나는 늘 마음속에 애국가를 생각했다.“라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손수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사실이 미국 언론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한국시각) ESPN은 “추신수가 인디언스에 남게 됐다.“라는 제목과 함께 추신수의 아시안게임 우승 사실을 함께 전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아오티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도루 볼넷 하나로 한국의 9-3 승리를 이끌었다. ESPN은 추신수의 광저우에서의 활약과 함께 클리블랜드의 매니 액타 감독의 말도 함께 전했..

카테고리 없음 2010.11.20

클리블랜드 추신수 , 150안타 고지에

추신수, 한국인 첫 150안타 ‘고지’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한국인 타자로서는 처음으로 시즌 150안타 고지에 올랐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 5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 2개를 치고 타점도 올렸다. 추신수는 1회말 2사 후 첫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투수 토미 헌터의 느린 커브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 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빠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당했고 5회말에는 1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7회말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8로 뒤진 8회말 2사 1, 3루 기회에서 텍사스의 세 번째 투수 C.J.윌슨의 시속 153㎞ 높은 직구를 밀..

카테고리 없음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