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5K, 목표물 타격거리 최대 5배 향상 우리 공군의 최첨단 F-15K 전투기의 목표물 타격거리가 5배 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공군 관계자는, 주.야간에 관계없이 목표물에 적외선을 발사해 타격 능력을 높여주는 장비인 “스나이퍼“를, 내년부터 2012년까지 도입되는 F-15K 20대에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나이퍼“는 F-16에 장착된 야간 항법장치인 '랜턴'보다 탐지거리가 3~5배가량 향상된 것으로, 항공기 자동인식 장치가 부착돼 있어 움직이는 목표물 10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군산과 오산에 배치된 미 공군의 F-16 전투기는 물론, 영국과 노르웨이, 파키스탄 등 7개 나라 공군이 자국 전투기에 스나이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