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4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일본 문무성이 조만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시킨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것과 관련,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지난달 31일 비공식 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더 는 인류애적인 성의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일차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한 사랑 종합학교 (교장 육종호)는 “일본 참사 났을 때, 인도적인 면에서 많은 교민이 성금을 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일본이 또다시 독도 문제를 꺼내 한국민과 미주 한인들에 큰 상처를 주었다. 이번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회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처럼 독..

카테고리 없음 2011.04.03

버지니아한인회, 일본 대지진 참사 성금 모금 중단 결정

일본 문무성이 조만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을 한층 강화시킨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할 것과 관련,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출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지난달 31일 비공식 임원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결과, 더 는 인류애적인 성의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일차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한 사랑 종합학교 (교장 육종호)는 “일본 참사 났을 때, 인도적인 면에서 많은 교민이 성금을 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에 일본이 또다시 독도 문제를 꺼내 한국민과 미주 한인들에 큰 상처를 주었다. 이번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회의 고심 끝에 내린 결정처럼 독도문제만큼은 확고한 우리 교민의 생각을 보여줘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1.04.02

中 탄광폭발 참사 역시 人災” “돈벌이 급급… 안전 허술”

中 탄광폭발 참사 역시 人災”국무원 조사팀 “돈벌이 급급… 안전 허술” 지방 당정간부·탄광주 결탁 가능성 제기 1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 신싱(新興)탄광 폭발사고도 결국 안전불감증에 따른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국무원 조사팀 팀장인 국가안감총국(안전생산관리감독총국) 뤄린(駱琳) 국장은 23일 “신싱탄광 가스폭발 사고에 대한 초기 조사 결과 사고 탄광의 안전관리가 이뤄지지 않았고 사고 예방도 철저하지 않았다”며 “이는 명확한 ‘책임사고’”라고 밝혔다. 뤄린 국장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채굴현장 배치의 불합리 ▲현장관리와 노동조직의 혼란 ▲복잡한 통풍체계와 방화능력 취약 ▲채굴현장의 응급대응체계 미비 ▲가스폭발의 우려에도 단전과 인원 ..

카테고리 없음 2009.11.25

중국대지진 참사

中 베이촨 지진 복구 불가… 통째로 이사 중 [ 지구촌] 중국 쓰촨성 베이촨현이 엄청난 대지진 피해로 복구가 불가능해 아예 통째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인근 쵱촨현에서는 인접한 산에 대균열이 발생해 주민 90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더욱이 쓰촨성 내 핵시설에 매설된 방사능 물질의 누출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대지진에 따른 극심한 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촨현을 시찰한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21일 90% 이상 가옥이 붕괴한 이 지역을 재건한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 현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할 것을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이촨현은 전체 2만2000명 주민 가운데 8600명이 사망하고 6000명이 실종된 상태다. 물 전기 가스 도로도 모두 끊겨 도시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 게다가 이..

카테고리 없음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