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당신 3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

참 좋은 당신 - 김용택

No. 8 2 6 2005년 1월 11일(화) 오늘의 좋/은/구/절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 좋은생각 중에서 참 좋은 당신 김용택 어느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5분정도만 시간 내주세요.^^ 참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출근 길 지하철 창문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