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상 3

합천서 관광버스 논으로 돌진…24명 중경상

합천서 관광버스 논으로 돌진…24명 중경상 이 사고로 운전기사 김씨 등 버스에 타고 있던 2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버스는 대전의 모 산악회 소속 회원 23명을 태우고 합천 황매산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사고가 내리막길에서 발생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으나 운전기사 김씨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산악회원들에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것을 긴급하게 지시해 다행히 더 큰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브레이크가 파열되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버스가 논으로 돌진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1142

카테고리 없음 2011.05.14

경주서 버스 추락..14명사망.17명 중경상

경주서 버스 추락..14명사망.17명 중경상 16일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사고의 중상자들이 경주 동국대병원에서 수술실로 옮겨지고 있다. 경주 경로당서 온천관광후 돌아오다 참변 승객 대부분 노인..중상 많아 사망자 늘듯 한 마을에 사는 노인들을 태우고 단체 온천관광을 갔다 오던 관광버스가 도로 아래로 굴러 14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운전사를 제외한 탑승객 전원이 70-80대 노인인데다 이들이 온천관광과 쇼핑 등을 한 뒤 피곤한 상태에서 귀가하던 중이었고 사고 직후 제때 버스를 탈출하지 못해 사고가 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16일 오후 5시40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남사재 주변 925번 지방도(왕복 2차로)에서 승객등 31명을 태우고 경주방향으로 달리던 ..

카테고리 없음 2009.12.16

관광객 곰 습격으로 9명 중경상

일본서 곰 습격으로 9명 중경상 일본 산악지대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에 곰이 나타나 관광객 등을 공격해 9명이 다쳤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 보도 내용을 보면 어제 오후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 시의 버스터미널에서 곰이 관광객들을 습격했고,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모두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어제는 일본의 5일간 연휴 첫날로 곰이 나타났을 때 현장에 100여명의 관광객이 모여 있어 피해가 컸다고. 곰은 어젯밤 사냥협회 회원들에게 사살됐으며 1미터30센티미터 크기에 4-5살 가량 된 수컷 반달곰으로 확인. 일본에서는 산악지대에 있는 곰이 민가로 내려와 사람들을 습격하는 일이 해마다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도 홋카이도 시베쓰 지역의 한 하천변에서 50대 남성이 곰의 습격을 받아 숨진 바 있다. 기사 출처 ..

카테고리 없음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