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

이명박 정부 탄생주역 국실련, 해체선언

이명박 정부 탄생주역 국실련, 해체선언 27일 임원회의후 전국 35만여 '아스팔트부대'회원 활동 정리 이명박 정부의 탄생 및 성공을 위해 보수우파의 아스팔트 부대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국민성공실천연합(약칭 국실련)’이 27일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2007년 7월 한나라당 대선경선 때부터 ‘포럼 한국의 힘’으로 활약한 이 단체는 정권교체 뒤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화합과 소통이 화두가 되는 현 상황을 감안해 그동안 전개해온 공식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하면서 전격적인 해체를 결정했다. 이와 관련, 국실련 관계자는 “8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회의를 통해 국민들의 화합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자는 의미에서 해체를 선언했다”며 “16개 지부 234개 지회, 35만여명의 전국조직을..

카테고리 없음 2010.07.28

정부 “北, 금강산 자산 동결 조치 철회해야”

정부 “北, 금강산 자산 동결 조치 철회해야” 금강산내 정부 소유 시설 등을 동결하고, 관리 인력을 추방한다는 북한의 조치와 관련해 정부는 단계적으로 대응 수위를 조정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금강산에서는 실제 추방조치 등 후속 조치는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금강산 면회소 등 정부 소유 시설 등을 동결하고, 새 사업자과 관광사업을 하겠다는 북한의 발표는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측의 이번 발표는 사업자간 계약과 남북 당국간 합의는 물론 국제규범에도 위배되는 것으로서 앞으로 모든 책임은 북측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북측의 부당한 조처에 대해 당당하고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카테고리 없음 2010.04.09

무소유’ 가르침 따라 정부 훈장마저 사양

‘무소유’ 가르침 따라 정부 훈장마저 사양 ‘무소유’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한 법정(法頂) 스님의 유골이 고인이 머물렀던 송광사와 길상사에 안치됐다. 14일 오전 10시쯤 전남 순천 송광사를 품은 조계산 언덕에 마련된 전통다비장에서 진행된 습골(유골 수습) 의식을 마치고 수습된 법정 스님의 유골은 이날 정오쯤 송광사 지장전에 마련된 분향소에 안치됐다. 유골함에 옮겨진 법정 스님의 유골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 상좌 스님과 문도(門徒·제자) 10여명에 의해 1시간여에 걸쳐 조계산 산비탈과 송광사에 이르는 길을 따라 옮겨졌다. 법정 스님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 위해 각지에서 모여든 스님과 시민 등 1000여명은 유골이 안치되는 순간까지 함께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또 유골의 일부는 고인이 직접 짓고 홀로 살았던 ..

카테고리 없음 2010.03.15

정부 “北에 옥수수 1만t 지원”

정부 “北에 옥수수 1만t 지원” 北 수용땐 현정부 첫 대북 식량지원 정부는 26일 인도적 차원에서 북측에 옥수수 1만t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북측에 통보했다. 남측이 대북 식량지원을 제의한 것은 지난해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북측이 남측의 소규모 식량 지원을 수용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 중앙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대한적십자사(한적)가 옥수수 1만t을 북측에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판문점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한적도 이날 오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6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북측의 인도적 지원 요청을 감안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적 차원에서 영유아·임산부 등 취약계..

카테고리 없음 2009.10.27

정부 , 신종플루 사망 최대 2만명 예상

“정부, 신종플루 사망 최대 2만 명 예상” 우리 정부가 신종 플루 대유행으로 최대 2만 명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최영희 의원은 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대유행 대비방안' 자료에서 우리 정부는 적극적인 방역대책이 펼쳐지더라도, 입원환자의 경우 최대 15만 명 사망자는 최대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특히, 정부가 항바이러스제와 백신 등 방역 대책을 펴지 않을 경우, 전체 인구의 20%가 감염되며 사망자도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관계부처 합동회의에서 보고됐으며 정부는 다음달 초에 신종 플루가 유행 기준..

카테고리 없음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