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4

실종 장병 어머니 ‘눈물의 회견’

“사랑하는 아들아, 엄마 품에 빨리 와라”실종 장병 어머니 23명 ‘눈물의 회견’ “얼굴이라도 보게 해달라” 애끊는 호소 “사랑하는 아들아. 얼마나 바다에서 추울까. 그 캄캄한 바닷속에서 살려달라고 얼마나 소리를 질렀을까…. 빨리 엄마 품에 안기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 내 임시숙소에서 자식들이 구조되기만을 손꼽아 기원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시피 하던 실종 장병의 어머니들이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스트레스와 탈진으로 인해 몸을 가눌 수 없는 어머니를 제외한 23명이 2함대사령부 내 동원예비군교육대 강당에 모여 추운 바닷속에 갇혀 있는 자식들을 속히 찾아 달라며 가슴과 눈물로 호소했다. 서대호 하사의 어머니는 “지난 2월 아들이 평택에 와서 대천함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4.07

“김형오 국회의장, 최전방 해병대 장병 위문 “

김형오 국회의장, 최전방 해병대 장병 위문 해병 제2사단 방문,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 기할 것 당부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수) 오전 11시 해병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하여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방위와 안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형오 의장은 사단본부에서 현황보고를 받은 뒤 인사말에서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회에서 방문했다”면서 “특히 최근 북한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더욱더 국토방위 및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현황보고 이후 김형오 의장은 병영생활관(내무반)을 시찰하면서 해병대 장병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담소를 나눈뒤 식당으로 이동해 병사들과 같이 동석하여 점심을 했다. 김..

카테고리 없음 2008.09.28

김형오 국회의장, 최전방 해병대 장병 위문

해병 제2사단 방문,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 기할 것 당부 김형오 국회의장은 10일(수) 오전 11시 해병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하여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가방위와 안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형오 의장은 사단본부에서 현황보고를 받은 뒤 인사말에서 “추석을 앞두고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국회에서 방문했다”면서 “특히 최근 북한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는 상황에서 더욱더 국토방위 및 안보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현황보고 이후 김형오 의장은 병영생활관(내무반)을 시찰하면서 해병대 장병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담소를 나눈뒤 식당으로 이동해 병사들과 같이 동석하여 점심을 했다. 김의장은 식사하면서 “여러분들이 접경지역 최전..

카테고리 없음 2008.09.16